영능에 연관되는 하수인이나 주문카드가 너무많아

바꿔말하면 토템관련 카드가 너무 영능과 잘맞아떨어져 시너지도 개좋고


다른 직업 영능은 단발성, 소모성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스랄은 그 내놓은 영능을 점점 키워나간다는게 문제다


씹서도 신병으로 뭐좀해본다는 점에선 비슷한 부류같지만

쓰랄의 영능과 직카들의 캐미에는 못미치고..


특정 카드가 문제인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영능과 이후의 전개가 너무매끄럽다

가령, 법사나 렉사르 등 초반에 할거없을때 영능갈기면(심지어 사제는 걍 셔야되지)

그게 중후반 전개에 어떤 영향을 주기란 힘들지만, 쓰랄은 토템을 뽑았다는 것에서 벌써 시작이지


하다못해 천토는 '토템'이란 속성을 없애고 일반하수인으로 바꿀필요가 있다고 봄.

영능을 써도 반드시 토템이 나오진 않게끔.. 주문공격력 1은 좋기때문에 바꾼다해도 쓰레기는 절대 아님.

 

솔직히 딱 영능만 봤을때는 좋은건 아니지만 워낙 거지같은 카드들을 많이 내줘서..

한번 제대로 직카들 손볼거 아니면 영능자체를 뜯어고쳐야된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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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요약 ㅡ> 쓰랄은 영능을 통한 전개가 너무좋다 (타직업에비해) 직카를 손볼게 아니라 영능을 손봐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