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을것 같은데.

 

비삼자는 케잔에 비해 공체합도 약간 더 구리고, 애초에 파마기사 저격으로 나온거라 이미 파마기사 야생간

 

시점에선 상대의 모든 비밀을 없앤다는 메리트가 사실 그리 크지 않음 

 

무엇보다 케잔은 비밀을 나에게 가져와서 쓴다는 점에서 쓰는 재미가 더 있고

 

비밀냥꾼등 다른 직업에게 비삼자만큼 하드카운터가 되지도 않으니 밸런스도 오히려 더 낫다고 생각함.

 

애초에 얼방이 문제되는 시점은 다른비밀 다 드러나고 누가봐도 하나남은 비밀 얼방인 상황에서 그냥 한턴

 

눈뜨고 버리는 상황인데

 

하수인없이 고코 고데미지 주문으로만 킬각재는 얼방에게도 굳이 모든비밀 다 없앤다는 효과가진 비삼자보다 

 

오히려 더 카운터가 될수 있을거라 생각

 

 

꼭 케잔부활이 아니더라도 저런 컨셉으로 신카드 하나 만들면 되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