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GP3 최종 무대.
계속 레슨하고 영업만 반복하다가
막판에 부랴부랴 무대 클리어했는데,
어필치를 잘 쌓아놔서 클리어는 쉬웠지만
텐션 관리가 삐끗해버렸네요.

어쨌든 각오를 다지는 P와 시호 씨.





그리고 아깝게 탈락.
시호 씨가 무대 끝나고 나서,
P에게 다시금 탈락 통보를 받고
계속 분해하는 모습이 안타깝고 미안했네요.

"다시 저를 프로듀스해주세요. 기다릴 테니까요."
그 말대로 곧장 바로 재개했지만
일단은 코인이 다 떨어져서 잠정중단...
내일부터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오늘부터 마이페이스 유닛 이벤트가 시작됐습니다.
곡명이 재미있더라구요.

아깝게 삐끗해서 초견 풀콤은 못했는데,
마츠리랑 토모카가 불꽃 튀는(?) 승부를 하려다가
미야가 말 그대로 밀고 들어오는 어필이
정말 마이페이스 유닛다워서 좋네요.





밀리마스 13주년이자
밀리시타 9주년을 앞두고 시작된
귀엽고 기특한 13세 2인조 가챠.
정말 신기하게 10연당 1명씩 나와줬네요.
처음 3번은 '최고의 1장' 운운하더니
마지막에는 '키라메키...' 어쩌고 했네요.
카메라맨씨가 이렇게 열일하시는 것도
엄청 오랜만이었네요.

세리카로 시작해서 에밀리로 끝나고,
특히 40연째는 안경으로 시작해서
외계여왕으로 끝나는 수미상관이었네요(??)


사실 방송을 보지는 않고
트위터로만 대충 본데다가
가챠 갱신 연출에서도
하반신은 제대로 안 봐서 몰랐는데
뽑고 보니 세리카는 바지였네요.
엄청 의외였는데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에밀리!
에밀리는 각성 전 화보부터 시작해서
실제 의상까지 뭐 하나 버릴 게 없이
그야말로 기대만발이었다보니
너무 좋아요.



"그러니까 봐주세요. 저, 이 옷이 어울릴 만한 훌륭한 어른이 될 테니까요!"



"불초소생, 에밀리 스튜어트. 영국과 일본의 가교가 될 수 있는 요조숙녀로서 매진하겠습니다♪"

두 사람 다 의상과 함께 포부를 밝히는 모습이
역시 대견한 아이들이었네요



에밀리의 전자대화에서는
시작하자마자 막 감명받았다면서
다짜고짜 '수행을 떠나겠다'더니
위와 같이 귀여운 전자인장을 남겨주었네요.

'잘 다녀와'라고 응원해줬더니
그 뒤로 엄청나게 훈훈한 대화가 이어지고
또 떠나겠다면서 저 인장을 다시 남겼네요.
'잠깐만!'을 고르면 무슨 반응이었을지
벌써부터 막 궁금해지려고 합니다.

오늘은 찍지는 못했지만
스튜어디스 의상이 치하야랑 잘 맞을 듯한 아리사도,
약간 텍스팅 유 의상이 생각나는 청초한 카렌도
다들 와줘서 고마워!
요즘 송포유는 힐+친애작 특화라서 쓸데가 많더라구요.
오늘부터 시작되는 무료단차 다들 잘 나오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