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 서울이구여 저녁10시부터 오전8시까지 합니다.

 

낮에는 알바2명이서 보는데 야간은 저혼자 보구요

 

끓이는 라면5종류에, 볶음밥 6종류, 커피10종류, 아이스티,3종류

 

기타음식(김밥, 튀김, 돈까스등등)+@에 화장실청소+매장전체청소 야간에 제가다합니다.

 

매장 크기는 100평넘구요 컴퓨터는 80대 있네요.

 

인수 20만원정도에 받으면 보통 평일 인계금액 70~80만원정도 되구요 주말은 평균 100만원 찍습니다.

 

설겆이만해도 하루에 열번도 넘게하구요 각종 쓰레기, 분리수거, 박스등등 밖에다 버리는일도 야간담당입니다.

 

각 자리마다 호출벨도 있구요 pc에서 대화형식으로 문의하기도 있습니다.

 

주말에 한번에 음식주문 10개넘게 들어와서 열심히 만들고있는데 단체손님 계산하러 나오고 여기저기서 벨울리고

 

카운터 pc로 아이스티, 커피등등 문의들어오고 이러면 멘붕오구요 초반에는 음식타서 버린적도 많았습니다.

 

알바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8개월이 다되가네요.. 시간은 참 빨리갑니다. 바쁜만큼

 

사장님은 저에게 다른 pc방가면 엄청 힘들다고 하십니다. 시급 이만큼주고 이렇게 편한데 없다고 하시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ㅋ

 

 

 

이 pc방에서 알바를 계속하는이유 - 사장님이 사람이 너무좋다.(8개월동안 한번도 싫은소리 안하심.)

                                                 과자, 음료수, 각종음식, 라면, 기타등등 먹고싶은만큼 다먹으라고 하심.(5키로찜)

                                                 단골손님들이랑 너무친해짐.(야간에 치킨, 피자등 각종야식 많이시켜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