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 컬렉션 강화로 아무리 파템을 소비시켜봐야

130개서버에서 하루에 단 10개만 파템이 나와도 파템 1300개가 쏟아진다.

결국 연금술로 소모하는것, 컬렉에밖는것, 강화해서 날려먹는것도

한계가있다. 공급은 넘치는데 수요가없으니 가격이 미친듯이 떨어진다.

근데 그렇다고 공급을 줄여버리면 기존에 파템 조금 조금 주워서 폐지팔듯 팔아서

근근히 다이아 수급해서 천천히 게임풀어나가는 소과금 중과금 유저들 말려죽이는꼴이다.

결국 공급은 유지시키고 수요를 늘려야한다. 결국 파템을 쓰는 대상이 되는 유저풀을 늘려야된다.

결국 파템을쓸사람은 뉴비들이다. 본인만해도 현재는 영웅풀템이지만....

70렙까지 9강파템검을 쓰다가 70렙때 영무기로 갈아타고

10강을로 영비를 노렸지만 실패했음. 즉 신규유저가 들어오면

일정레벨까지는 파템으로 사냥터를 도는데 무리가 없기때문에

저절로 파템을 소비하게된다. (처음부터 과금 쎄게때려밖고 풀템맞춰하는 핵과금제외)

결국 신규유저들이 들어오게해서 일정레벨까지는 파템을 쓰도록 만들어야

파템의 가치가 보존이 된다. 그리고 신규유저를 영입하기위해서는

진입장벽을 낮춰야한다는게 가장 급선무다.

미친듯이 나와있는 영구컬렉션.... 언제 재판매할지모르고

막상 재판매가 나왔을때 다이아를 충전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또 놓치게된다. 이런 영구컬렉션에 넣을수있는 재료를 단일화시키고 낱개로 

합리적인 가격에 상시로 팔아라. 이건 신규유저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기존에 영구컬렉을 포기했던 기존에 소과금 중과금 유저들도 여유가될때마다

차근차근 스펙업을 할수있게 하는 길을 열어주는것이다.

이건 유저도 좋고 nc도 상시적으로 매출을 낼수있으니 서로 윈윈이다.

그리고 신규유저에게 또다른 진입장벽은 캐쉬악세등 세팅을 갖추는데 

너무 큰 비용이 든다는점이다. 3~4악세정도는 싸게 맞출수있도록

신규유저용 패키지를 팔아라. 그리고 아인하사드나 용옥등에 대한

신규유저용 프로모션등으로 뉴비를 적극 유치해야한다.

그리고 사냥터에서 광역피해 이거 해결해야한다.

신규유저가 들어와서 스펙높은 유저옆에서 사냥하다가 광역맞고 픽픽 죽어나가서

x망겜 안해! 이 상태가 되면 안된다. PVE PVP데미지를 다 따로 산정하고있는 게임에서

광역스킬이 PVE에만 들어가도록, PVP모드를 키지않으면 PVP에는 광역스킬이 맞지않도록

할수없다는건 핑계다. 할수있으면서 일부러 싸움 분쟁유발할려고 안하는거지...

근데 그 분쟁때문에 스펙낮은 사람들은 게임을 떠난다. 이거 해결해야한다.

이미 과금 x망겜으로 소문난 게임에 뉴비가 얼마나 들어올지는 모르겠지만..

우리nc가 달라졌어요. 우리nc가 정신차렸어요.

이런걸 입소문이 나도록해서 이정도면 주변사람들한테 한번 해보라고 권할만하도록

환경을 만들어라. 어떤게임이 망하거나 터져서 그게임으로 부터 이주민이 올때

그 이주민들이 쉽게 정착할수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있어야 뉴비가 들어온다.(ex.로스트아크)

물이들어올때 노를 저을수있는 대비를 해두어야된다. 

개인적인 예상이지만 몇개월안에 어떤 게임이 크게 문제가 한번터지고

유저가 대거이탈해서, 물이 한번들어올때가 오긴온다고 생각중이다.

근데 nc가 노를 저을 준비를 안해놔서 다 놓칠거같다.

이미 핵과금은 엔드스펙을 거의다찍었고, 대부분의 유저들도

자신의 환경이 허락하는한도만큼 빨리고 빨려서 혜자팩을 내더라도

과금할 필요가 없어서, 혹은 과금할 여력이 안되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포기하는 유저도 많다. 결국 과금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 유저를 늘리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현재처럼 많지 않은 유저에게 엄청나게 부담을 지워서 팔아먹으려는 방식으로는

매출을 올리는데 한계가있다. 이제 각각의 유저에게는 과금의 부담을 줄여주고

대신 더많은 유저에게 파는 방식으로 매출유도 방향을 바꿔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