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서 영템 엄두도 못내던 사람들이 슬슬 움직이기 시작함.
영템 맞추고나니, 
자연스레 다음 사냥터도 욕심내기 시작함.
정체되어있던 사람들이 미미하지만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

이는 마치 린엠에서 진입장벽이 높아 문양을 포기했던 사람들이
조금 낮아진 허들로 인해 문양을 도전하게했던 그때의 일이 생각나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