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분들 뿐만 아니라 창분들도 마찬가지로 정말 6월에 뜬 리뉴얼이란 그거 하나만 보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클체도 있었지만 다 참아가며 어떻게든 버티고 계시리라 생각하는데요...

정말 한달도 아니고 두달이나 지체한다는건 법적으론 날짜공지를 안했으니 문제없다고 엔씨에선 생각하겠지만 
유저들에겐 사기와 기만으로밖엔 생각들지 않을듯 합니다...
저처럼 첨부터 쭈욱 이도로 지금까지 버티신분들도 계실테고 리뉴얼이란말에 다른케릭하시다가 클체까지 돈들여 이도나 창으로 현재 바꿔둔분들도 계실텐데 정말 너무 하네요...

2003년 피씨 린2가 첨 시작될때부터 모바일시대가 열린 지금 린2m까지 핵과금은 아니라도 형편대비 참 열심히 과금해가며 애정어린 게임이었는데...이정도로 변할줄몰랐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유저들이 이제 린2m안한다 접는다 떠난다해도 엔씨측에선 어짜피 버린게임 알아서 하란씩으로 나올듯 하고 어느정도 타격이 가려면 앞으로 나올 블소2부터 모든 엔씨게임에 불매가 이루어져야 어느정도 엔씨에서도 한번쯤 돌아보리란 생각이 듭니다.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