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일전에 안타5층 사냥 후기를 남기고 거의 6개월 만인거 같네요 
그동안 꾸준히 용돈을 투자한 결과 스펙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영불 후기를 남긴다 하였는데 그당시 영불은 통제라 갈수가 없어서 
못가다 점점 스펙이 오르면서 영불따위는 .... 씹어먹을 정도가 되어서 후훗.... 
영불에 대한 후기는 패스하고 얼마전 리뉴얼된 상아탑 3층이랑 
오만6층 , 화룡의 흔적 사냥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 


먼저 모든 사냥터 물약을 안먹는다는 기준입니다 

1번사진은 현재 스펙입니다 상점버프에 헤로익등 발동스킬이 터진상태 이고
라울 초월 안타3단계 3전스 임페리얼, 어쏘리티 전설템은 린드목걸이 하나 차고 쿨감 41% 입니다


2번은 새로나온 상아탑 3층 리뉴얼 사냥터 입니다 일반 지역은 무탈하게 되지만 폭젠지역으로 가면 
사진에서 처럼 이전 안타 5층과 같이 벽에 바짝 붙고 20m 해두면 물약을 안먹고 사냥이 가능 합니다....


3번은 화룡의흔적인데 .... 입구는 몹한테 통제라 근처도 못가고 피닉스 젠 옆자리에서 
사냥을 했습니다 그나마 여기가 디버프가 덜 한 편입니다 우선 이쪽에서 사냥을 한다고 해도 
거리를 두지 않으면 침묵이 걸려 평타만 조지다 물약을 줄줄 빨다 뒤집니다 ㅠㅠ
그래서 물약을 들고 얼마나 뛰나 체크를 해본결과 물약을 5천개 가량 들고 약 한시간 반정도 사냥이 되더군요 ....

결국 1초에 빨갱이 하나 빨아서 걸리는 시간만큼 사냥이 됩니다 ... 
ex : 1초에 물약하나 = 물약 5천개 1시간 40분 ...

4번은 오만 6층입니다... 7층도 가보았으나 거리를 두면 효율이 너무 안좋아서 그냥 패스 했습니다...
오만6층은 일단 입구방은 어디든 사냥이 잘됩니다... 허나 폭젠으로 가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사진에서 보시듯 다리 입구에 한발 걸쳐서 20m 거리로 사냥을 하면 물약없이 버틸수 있으나 
이 다리를 벗어나는 순간 ....뚜드려 맞다 하늘로 가게 됩니다 ....



석궁은 한~두단계 낮은곳에서 씹어먹는 스타일 입니다
이전 적정 사냥터에서 사냥하는 분들은 옆에서 같이 사냥하던 한 두단계 높았던 스펙의
애미없는 석궁 구슬에 맞고 너무 쎄다고 욕을 하셨을지는 모르겠으나,
석궁의 입장에선 적정 사냥터에 가고싶어도 갈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과금은 언제나 스스로 감당할수 있는만큼의 금액으로 하시어
부부간 혹은 연인간 불화가 일어나질 않길 바랍니다 ~ 

다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