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연합, 윈다우드에서 켄트성으로 공격 목표 변경


- 켄트성 외성문 앞 장시간 교전… 노통수연합 수성 성공


- 공성 막판 오크요새로 이동, 결국 성주 변화 없이 종료



서버이전이 종료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파아그리오 공성전이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공성전에서는 노통수연합이 윈다우드성을 차지하며 성주가 변경됐지만, 이번 공성전에서는 케이연합이 성 탈환을 시도했음에도 기존 성주들이 모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공성 초반 케이연합은 윈다우드성을 노렸지만 이후 켄트성으로 공격 목표를 변경했습니다.


이후 켄트성 외성문을 중심으로 양측의 장시간 교전이 이어졌습니다.


케이연합은 성문 돌파를 계속 시도했지만 노통수연합 역시 성문을 중심으로 방어선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성문 주변과 양측에서 이어진 교전으로 켄트성은 쉽게 공격 측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결국 케이연합은 켄트성 외성문을 돌파하지 못한 채 공성 종료 시간이 가까워졌고, 이후 오크요새 수성을 위해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케이연합의 이동을 확인한 노통수연합도 오크요새로 따라붙으면서 공성 막판까지 교전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케이연합이 오크요새의 각인을 지켜내면서 오크요새 역시 성주가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공성전에서는 켄트성과 윈다우드성, 오크요새 모두 성주가 바뀌지 않았습니다.



서버이전 이후, 새로운 구도의 첫 시험대


이번 공성전은 서버이전이 종료된 이후 처음으로 치러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서버이전 기간 동안 여러 서버에서 전력이 유입되면서 파아그리오의 전투 구도도 크게 달라졌지만, 이제 당분간은 현재 서버에 남아 있는 전력을 중심으로 경쟁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 공성전에서 윈다우드성의 주인이 바뀌었다면, 이번에는 케이연합이 성 탈환에 나섰지만 노통수연합이 이를 막아내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성의 주인은 그대로였지만 켄트성에서 장시간 이어진 전투와 공성 막판 오크요새에서 벌어진 교전까지 생각하면, 양측의 경쟁은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공성전에서는 과연 성의 주인이 다시 바뀌게 될까요.


서버이전 이후 새롭게 만들어진 파아그리오의 전쟁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다음 공성전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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