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보통 2~3일에 한갑 정도 펴서

어쩌다 보니 월, 수, 금 이렇게 담배 사는데

담배 사러 갈 때 꼭 아메리카노 하나 사면서 사거든요

월수금에 나오시는 알바분이랑 안면도 좀 익히기 시작하니까

이 알바분이 제가 들오면 담배를 미리 찍어놔서 항상 같이 계산을 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 알바분이 평일 내내 출근하시는거에요

근데 들올때마다 웃으면서 담배를 찍어놓으니까 원래대로라면 화,목요일은 커피만 사는데

그냥 사놨다가 나중에 펴야지 생각하고 그냥 같이 계산했는데

이게 반복이 되니까 담배가 쌓이고 있어요

나 소심한가봐요 말하면 되는데 그 말을 못해.. ㄷㄷㄷㄷ

편의점 옮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