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롤 시즌2부터 간간히 했던 다3 유저이다.

오랫동안 롤을 해왔고 그로 인해서 질판 이길판 시작 하기도 전에 앵간하면 다 예언자 처럼 맞춘다.

그럼 지금부터 롤 무난하게 잘하는법 라인별로 정리 들어가겟다.

 

- 탑 : 탑신병자가 많은 라인이다 탑은 개인 기량이 가장 중요한 라인이며 정글갱에 가장 취약한 라인 이기도 하다.

        대세 픽을 살려보면 마오카이, 노틸러스, 레넥톤, 제이스, 뽀삐 이정도이다. 대세픽에는 이유가 다 있는법이다.

        승율을 높이기 위해는 위에 챔피언을 꼭 픽해라 지고싶으면 다른거 픽하던지 .....

        물론 가장 자신 있는 챔피언을 픽하는 흔히 말하는 원챔, 장인유저들은 인정하겠다.

        또한 탑 라인은 정글 개입이 초반부터 많은 라인이다 정글러 위치가 보이지 않는한 딜교는 가능한

        하지말고 와드박고 cs 파밍만 해라. 안죽고 파밍만해도 1인분이다. cs 적보다 20개이상 차이나도

        괜찮다. 왜냐  마오카이, 노틸러스 같은 챔피언은 안죽고 cs만 먹어도 무조건 좋다. 

         

         결론 : 프로게이머가 하는 챔피언 따라서 픽 , 무조건 안죽고 파밍만하면 이김, 합류 타이밍 잘 파악할것.

                 (깊숙한 탑속도로 플레이 자제)

 

- 미드 :     강력한 캐리 라인중 하나인 미드이다. 필자의 경험으로 미드는 솔직히 별거없다.

                상성챔 아니면 어정쩡한 딜교 하지말고 그냥 블루받고 파밍만해라 그리고 스킬회피 능력을 키우면 된다.

                꿀빨기 좋은 챔피언으로는 오리아나, 트페, 코르키 이정도 인데 솔직히 말해서 미드에서 막 딜교 존나하고

                그러다가 체력관리 못해서 로밍도 못가고 다이브 당해서 뒤지고 그러는 유저들보면 한숨만 나온다.

                미드는 다들 꿀잼 라인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이기는 게임으로 운영했을때 존나 재미없는 라인이다.

                딜교 안하고 거리 유지하면서 블루받고 cs 파밍하면서 와드박고 로밍각만 재면된다. 이렇게 운영하면

                데스도 거의 없을뿐더라 무난하게 템을 띄우고 팀에게 질타도 듣지 않는다.

 

                결론: 한타력 + 로밍력 좋은 챔피언 픽 , 안죽고 거리재면서 파밍만 하면됨.

 

 

- 정글 : 정글은 정석 이런게 없다. 순전히 노하우 + 실력이다. 정글 동선과 역갱 봐주기, 정글링 타이밍, 갱 타이밍,

            버프컨트롤, 오프젝트컨트롤, 라인별로 힘든라인 캐치 커버 이 모든걸 다 해야된다. 때문에 이 모든것을 잘하는

            정글유저는 티어가 쑥쑥 올라간다. 그리고 중요한것중 하나는 챔피언 선택이다. 필자가 보는 현 시점에서 좋은

            정글 챔피언으로는 [육식 : 리신, 엘리스, 카직스], [초식: 헤카림, 스카너, 바이] 이정도 인것같다.

 

            결론 : 피지컬 능력이나 맵 캐치 능력이 딸리면 한타 초식 챔프를 해라.

                     힘든 라인 커버는 꼭해주자.

  

- 원딜:  필자의 주라인이다 원딜로는 흥하기도 망하기도 정말 쉽다. 일단 말해주고 싶은것은 무조건 사거리 긴 원딜을

           픽해라 딜교도 쉬우며 cs 수급도 쉽다. 또한 한타때 거리 유지도 정말 쉽다. 그리고 무리해서 스킬 스펠을 쓰지

           마라 저 티어대 바텀라인전을 보면 서로 진흙탕 처럼 싸우다가 한쪽이 딸피가 되는 상황이 있다 근데 이 딸피를

           잡기위해 무리하게 스킬 스펠을 써서 잡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매우 많다. 가장 중요한것은 적팀

           의 체력을 딸피로 만듬으로서 파밍에 제약에 걸리게 하는것이다. 이만해도 엄청난 성과인데 그걸 무리하면 오히

           려 기회를 주는것이나 다름없다. 꼭 주의해주길 바란다.

           원딜은 한타때 가능한 후방에서 딜은한다 생존 스킬이 없으면 서포터에게 옆에 있어달려고 요청을 해야된다.

           안죽는 각을 재면서 충분히 짤짤이를 넣어 주도록하자. 그렇다고 구경만 해서는 안된다.

 

           결론 : 사거리 긴 원딜 챔피언픽, 무리만 안하면되는 라인, cs 는 곳 생명 

 

- 서포터 : 솔직히 말해서 서포터라인이 캐리력이 제일 좋다. 센스가 많이 좋다는 전제하에 !

              다들 가장 하기 꺼려하는 라인이다 또한 흔히 말하는 버스충, 여왕벌들이 가장 많은 라인이기도 하다.

              때문에 서포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들이 현재까지 많이 자리 잡고있다. 그러나 필자는 원딜러 이기에

              서포터가 엄청난 캐리력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매우매우 잘 알고있다. 바텀 라인전만 봐도 딜교는 거의 왠만

              해선 서포터가 시작한다. 원딜은 그냥 딜교에 대한 비율만 조정 하면된다.

              서포터에 대한 본론으로 들어가면 일단 서포터는 맵리 능력이 매우 좋아야 된다. 팀원에게 경고 해주며 시야장

              악 이것이 서포터의 기본이다. 또한 상대방 조합을 볼줄 알아야 된다. 조합에 따른 서포터 챔피언을 픽하고

              아군에게 도움을 주어야된다. 또한 서포터는 죽더라도 의미있게 죽어야된다. 스펠을 뺀다던지 궁을 2개이상 빼

              고 죽는다던지 흔히 말하는 어그로 역활이다. 그리고 가능한 6렙전 로밍은 안가는것을 추천한다. 괜히 저렙으로

              다른 라인 로밍가서 실패하거나 역으로 죽게되면 그판은 터진거다. 또한 아군 원딜러는 cs 수급에 제약이 생긴

              다. 그렇기 때문에 제발 상황 봐가면서 로밍을 가자. 유리할때는 그냥 차라리 바텀을 고속도로를 뚫도록하자.

 

               결론: 아군,적 조합에 맞는 서포터 챔피언을 픽한다, 맵리를 꾸준히 한다, 시야 장악은 조심스럽게 하자

                       초반 로밍은 가능한 최소화 한다, 죽더라도 의미있게 죽자.

 

 ★ 공통으로 : 현재까지 가장 문제가 되는 상황이다. 소규모 한타때 이겨놓고 깊숙히 들어가면 손해다. 기껏 힘들게 소규

                    모 한타때 이겨놓고 상대방 리젠 시간 파악 못해서 역으로 따이고 역전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취하자 상대방이 여럿이서 아군을 처치했다면 아군도 무언가를 조금은 해야된다.

                    라인을 좀더 좋게 관리 한다던가 오프젝트를 챙기던가 타워를 부시던가 조금 이라도 뭐라도 하자 ! 

                    

                    롤은 루즈하게 플레이 할수록 승율이 올라간다. 킬을 취하면 멈출줄도 알아야한다. 부디 명심하길 바란다.

                    (스노우볼 굴리면 상대방 입장에서 분열 일어나고 끝까지 역전각 안나온다 던지지 말것 !)

 

 끝으로 : 이글은 필자가 주관적으로 쓰는 글이다. 때문에 모든 상황에 맞지는 않겟지만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된다.

             모든 브실골플다 유저분들 올해는 다이아까지 올라가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