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가 되고 지금에 이르러서 이제 시즌2의 초식정글 한타운영법은 시즌3 육식정글 초반난전유도에 먹혀버렸다.

 

cj의 클템과 헬리오스도 위기의식을 느껴 최근에 바이, 신짜오를 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움직임이 너무 느리고 타팀

 

정글러들의 속도를 못 따라가고 있다. 현재 추세를 보면 잘큰 정글러는 라이너를 잘 물면 삭제시킬 수 있을 정도로 예전

 

시즌2 정글러와는 판도가 많이 바뀌었다. 정글러의 초반 무게감 자체가 엄청나게 나간다.

 

사실 정글러는 탑, 미드 ,봇 3군데를 로밍을 다닐 수 있는 포지션으로서 요즘 굉장히 잘해주고 있는 정글러로 kt의 카카오

 

카카오와 대등하거나 더 잘할 정도인 mvp의 츄냥이, 제닉스스톰의 데이드림(자르반, 신짜오, 바이, 리신 등 육식챔을

 

잘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명이 있다. 이들 경기를 보면 속도감 자체가 장난이 아니고, 정글러를 포함해 미드

 

라이너 , 라인스왑을 통한 봇듀오와 함께 3인 다이브, 4인 다이브가 쉴새없이 일어난다. 저렙 킬견적 내는 견적도 엄청나

 

고 3, 4인 다이브가 성공하면 연쇄적으로 타워를 쭉 밀고 드래곤 가져가고 버프 컨트롤 당하면서 엄청나게 고생하다가

 

결국 한타때 선전해주는 듯 싶다가 결국은 처절하게 지는 그림이 계속 나오고 있다.

 

 

 

 

 

어제 3,4위전 경기에서 cj는 진짜 변화도 없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쓴소리 한 번 해주고 싶은데, 진짜 cj 감독과

 

코치는 픽밴할 줄을 모르는 것 같다. 내가 해도 그것보단 잘할 것 같다. 오죽하면 kt의 승자 인터뷰에서 얘기하길 kt의 오

 

창종 코치가 예상해온 픽밴이 거의 다 맞았다고 한다. 이미 상대편한테 챔피언이 읽히고 있는 것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cj는 챔프폭에 변화가 거의 없다. 하도 육식에 털려서 그런지 정글은 무조건 신짜오, 바이 둘중에 하나다. 리신이랑 자르

 

반은 다루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아예 안 하고 있고, 탑이 그나마 챔프폭이 다양하고 샤이, 플레임이 잘해주고 있는데

 

정글러가 개입하면서 샤이, 플레임이 킬 하나씩 따이면서 점점 말려간다.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깝다.

 

미드라인은 엠비션 잘해주긴 하는데 픽밴에서 감독코치가 아직도 라이즈가 최고인줄 알고, 계속 라이즈만 픽한다.

 

초중반에 딜 내기 힘든 라이즈로 계속 상대편 미드라이너 정글러 연합에 계속해서 따이는 모습이 나왔다.

 

2,3경기에서도 제로 선수가 가장 잘다루는 제이스를 밴해야되는데도 엄한 자르반이나 밴하고 답답해 미치는줄 알았다.

 

아마 감독,코치도 자기네가 뭘 밴해야하고 지금 뭘 밴하는지 모를 정도의 지경인 것 같다. mvp는 kt와의 경기 때 제로가

 

나오면 제이스를 밴하거나 제이스를 초반부터 계속해서 압박하면서 카운터치는 전략을 썼는데, cj는 이도저도 아니고

 

제이스가 카카오가 킬떠먹여주는거 받아먹으면서 엄청난 후반 포킹을 보여주었다.

 

 

 

 

 

매니아칼럼 글 중에 정글러가 문제가 아니라는데, 죄송하지만 요새 추세를 못 읽고 계시다. 정글 싸움에서 초반 유리함을

 

바탕으로 스노우볼링 굴려가는게 요즘 대세다. 솔직히 빠별이 많이 하락세인 것 맞지만, 카카오같은 정글러가 같이 연합

 

해서 킬 떠먹여줬으면 후반 캐리 못할 클래스는 아니다. 한타력은 아직도 살아있다. cs파밍과 전체적인 폼이 떨어져서 그

 

렇지, 그런 라이너들의 기량을 끌어올려줄 수 있는게 현재 정글러이다. 탑같은 경우도 샤이, 플레임은 상대편 탑과 비등

 

비등하거나 우세한 모습도 자주 보여주었다. 하지만 정글러 개입으로 킬 따이면서 점점 불리해져갔다.

 

샤이 1경기때 레넥톤으로 쉔과 싸움을 압도해나가면서 유리했지만, 쉔이 킬, 어시스트 계속 가져가면서 결국엔 밀리기

 

시작했다. 정글러가 탑과 미드를 위주로 갱킹을 해줘야되는데 엄한데나 돌아댕기고 있다. 카카오는 계속해서 탑, 미드

 

비중을 높게 두고 갱킹을 하는데 cj는 봇에서 머무는 시간이 너무 많다. 그러다가 미드나 탑에서 킬따이고 타워 밀리고

 

진다. 솔직히 이제 cj 경기는 별로 기대도 되지 않는 수준이다. 현재 가장 재밌고 가장 현재 메타에 최적화된 강팀 3팀은

 

뭐니뭐니해도 kt, mvp, 제닉스이다. 요즘 경기수가 많아서 이 3팀간에 경기하는 모습도 많이 나왔는데 이 3팀은 그나마

 

비등비등한 싸움을 보여준다. 나머지 게임단은 이 3팀 만나면 픽밴싸움에서부터 말릴 각오해야할 정도다.

 

 

 

 

스프링시즌에서 kt, mvp, 제닉스 기대된다. 3팀 다 4강 가능성 높다고 본다. 아무리 롤판이 변화가 빠르다지만 나머지 팀

 

들은 계속해서 정체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3팀이 잘나가는 이유는 팀내 정비를 엄청 과감하게 하면서 변화

 

를 주도해나갔다는데 있다. cj는 스프링시즌 4강이 문제가 아니라 광탈 걱정해야될 판이다. 메타 적응도 문제지만 현재 멘

 

탈에 엄청난 상처를 입은 상태일텐데, 곧 국제대회 출전까지 예정되어 있다. 거기서도 해외 팀들한테 저격당하면서 스프

 

링시즌에 임한다면 cj의 고난의 행군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개인적으로 cj 잘해주고 있는 플레이어 꼽자면  샤이, 플레임, 엠비션, 웅, 매라 정도 꼽을 수 있다. 이들 5명은 솔직히 잘

 

해주는데 나머지 팀원들이 못 받쳐줘서 같이 덩달아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있다.

 

 

정글러는 두말하면 입아프고, 현재 미드라이너 캐리력이 원딜 캐리력에 비해 비중이 높은 상태인데 빠별은 실망스런 경

 

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잭패는 한숨이 나올정도로 아쉬운 모습이고, 러보도 덩달아서 폼이 많이 내려갔다.

 

 

진짜 cj 가 정신 차리려면  샤이  인섹  엠비션  웅  매라 정도로 팀을 재개편해서 1군 만들고 나머지와 새로 테스트받는

 

젊은 선수들을 적절히 스왑하면서 제2팀 만들어나가는게 시급해 보인다.

 

지금 이대로 가다간 죽도 밥도 안되 보인다. 프로스트, 블레이즈 다 가라앉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