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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9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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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전력 비교분석대규모 패치 이후 첫 대회기 때문에
롤드컵에서 보여준 모습만으로 평가함. SKT vs KOO 탑: 성적으로는 마린이 약간 앞서나 한껏 기세 탄 스맵과의 승부는 알 수 없음. 박빙 정글: 전반적으로 보여주는 안정감에서 벵기의 우세. 미드: 그동안 잘해준 쿠로 보기 좋았음. 하지만 거기까지. 교체카드까지 갖춘 스크트의 우세. 원딜: 역시 안정감면에서 뱅의 우세. 서포터: 다른 라인의 활약여부에 따라 서포터의 활동반경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알 수 없음. 박빙. 롤드컵이 진행되면서 보여준 쿠 타이거즈의 성장하는 모습은 가히 눈부셨습니다. 하지만, SKT가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쿠의 그런 모습마저도 한단계 뛰어넘은듯 보입니다. 운영을 주도하는 라인에서 서로 박빙이라고 하더라도 눈에 띄게 차이나는 원딜의 안정감, 그리고 미드+정글 호흡면에서 SKT가 우세를 보입니다. 이렇게 미드가 우세해지면 자연히 서포터의 활동도 자유로워지고 정글+서포터의 운영이 보다 수월해질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결국은 SKT가 실수를 하거나 KOO의 깜짝 노림수가 나오지 않는 이상, SKT가 우승할 것입니다. 스코어는 제 바램을 듬뿍 담아 3:2가 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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