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내 개인적인 바램을 적어보자면 이지훈이 skt를 나와서

다른팀의 주전 미드라이너로 나오면 좋겠다는 것이다.

skt팬 이전에 이지훈의 팬으로써 이번 롤드컵은 사실 많이 아쉽고 안타깝다.

식스맨 체제의 2번째 미드라이너로써 이번 롤드컵에서 이지훈 역시 우승을 차지했지만....

사실상 그가 나온 경기라곤 og때 2경기가 전부......

롤드컵 우승후 여러 뉴스나 인터뷰에서 그의 모습을 찾을수 없으며 또한 메달 수여식때 이지훈의 먼가 어색한 표정이 한편으로는 팬으로써 약간 안타까웠다.

분명 skt의 멤버로써 화려한 커리어를 달성할수 있겠지만.... 사실상 페이커의 그늘에 가려서 대부분의 시간을 백업멤버로써 뒤에서 지켜본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깝다...

그렇다고 그의 기량이 떨어지는것도 아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가 백업멤버로써 활동한다는 사실에 놀랄수 밖에 없다. 그의 기량은 이미 최정상급 미드라이너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굳이 사람들이 미드라이너를 논할때 자주 등장하지 않는 것은 그의 현재 팀내에서 포지션때문이기도 할것이다. 그의 기량은 인정하지만 그의 경기를 볼수 있는 기회는 매우 적기 때문이다.

물론 skt팬으로써 그가 팀에 계속 존재하는건 분명한 팀적으로 엄청난 시너지를 계속 가지고 있는 것이고 이지훈선수가 본인의 현재 skt에서 자신의 위치나 역할에 불만이 없고 만족한다면 어쩔수 없겠다만....
이지훈의 팬으로써 그가 좀더 많은 경기에서 그의 존재감을 내뿜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