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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07:33
조회: 1,817
추천: 3
분명한 사실은 서폿을 재미없어 하는 이들이 많다는거죠이렇게 논란이 되는 이유는 일단 대전제부터 말이 많기 때문이죠
서폿이 재밌냐, 없느냐 사실 사람은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어떤 등신캐릭을 만들어도 재밌다고 하는 사람 나옵니다 그렇기에 자기 취향을 대입해서 말하면 한도끝도 없죠 그렇다고 실력이 좋은 사람들이 그런 부분을 더 잘아냐? 그것도 아닙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실력을 키우고 겜에 집중하는 사람들이죠 진짜 재미가 있냐 없냐라는 원초적 반응은 쪼렙때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 눈치안보고 진짜 내가 하고 싶은거 막하는 그때에 솔직한 심정이 나온다는 것이죠 결코 겜실력이 위라서 그사람 말이 맞고 안맞고 할 문제가 아니란거죠 이 문제를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지금 당장 부캐릭 만들고 겜 해보세요, 어떤캐릭을 많이 하나... 분명한건 서폿은 항상 인기가 젤 없다는겁니다 사실 그렇잖아요, 서폿이 아무 문제도 없는데 괜히 만만해서 재미없다고 늘어지겠습니까? 아니면 어떤 떡밥이 필요해서 주사위를 던졌는데 나온게 서폿이라서 서폿을 걸고 넘어지겠습니까 계속 이런말이 나온다는거 자체가 서폿이 타 캐릭보다는 재미를 느끼기 어려운 캐릭이란걸 반증 하는거죠 근데 논점이 살짝 빗나간 글이 많이 보이네요 논점은 앞서 말한 대전제입니다, 서폿의 게임재미에 관한 부분이죠 -나 서폿인데 혹은 아닌데 브론즈에서 못올라감 ㅠㅠ 지금 문제가 이게 결코 아니란거죠 이건 게임회사들이 기본적으로 행하는 시장조사나 마찬가집니다, 고수들이 재미를 느끼느냐가 기준이 아니란거죠 물론 고수들의 의견은 무조건 무시해야 된다는 흑백 논리는 절대 아니구요, 다만 시장조사를 하게되면 고수층 혹은 코어 유저 계층은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얇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겜회사들이 고수층이나 하드유저말고도 그아래 유저들 잡으려고 혈안인거죠 물론 롤의 게발사 라이엇도 마찬가지 입장일 수 밖에 없다는겁니다 사람 vs 사람이 메인컨텐츠인 게임들의 공통점은 이 게임이 망한게임인가구분할때 가장 좋은 척도는 초보유저가 얼마나 많냐 적냐만 보면 됩니다 예를 들면 사람 vs 사람인 격투게임 버츄어파이터가 대표적이죠 초보나 라이트 유저분들이 많은 지적을 해도 -조까, 늬들이 못해서 재미없는거지^^ - 그러다가 완전 개망했죠 뒤늦게 깨달은 고수유저들과 개발사인 세가는 뒤늦게 태도를 바꾸어서 게임 시스템도 손봤지만 이미 쫄딱 망한뒤였습니다 결국 앞서말한 pvp게임일수록 초보유저들의 인구수가 흥망성쇠이며 짐 그 유저들이 대부분 서폿이란 직군을 재미없어 한다는겁니다 어떤 게임도 고수가 기준이되면 그들만의 리그가 되고 망해버리죠 결국 지금 성토하는 서폿의 재미는 고수냐 하수가 아닌 관점에서 통합적인 관점에서 봐야 할것이며 그 통합적인 관점에서는 고수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비율은 그 아래유저들이 많다는거고, 당장 부캐릭 만들어서 시장조사하시면 서폿이 인기가 없음을 대번에 알수 있다는것입니다 지금이야 롤이란 철옹성이 안무너질듯 보이지만 게임업계는 진짜 한순간 입니다, 지금도 질좋은 게임들은 무수히 개발되고 있고 언제 어떻게 판도가 뒤집어질지 모르는거죠 그렇기에 이런부분을 흘려듣지 말고 귀담아 듣는게 개발사에겐 필요하며 유저들은 무조건적인 내가 고수니까 내말이 진리다!, 이런게 아닌 어떠한 말이 나왔으면 최소한 그 문제를 인식하고 나아가야 한다는겁니다 이건 결코 스킨값에 제가 20만원 투자한게 아까워서 하는 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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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