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딜포터로 브론즈 탈출한걸 쓰기 이전에 이팁을 꼭 쓰고 싶었음.

어찌보면 자신이 인생챔프와 인생라인을 찾는것만큼 이팁도 중요함. 특히 심해에서는.

 

뭐 픽창에서 싸우거나 시비걸거나 입털거나 이런건 당연하고 더 실용적이고 중요한걸 알려드림.

본인손가락이 현재티어에서 상대를 압살할정도가 아니면, 이방법을 사용하는것과 사용하지않는것의 승률차이는

엄청나게 벌어짐.

 

별거없음.

그냥 우리편 다 검색해보는거임.

여기서 포인트는 보통 모스트 캐릭들 승률과 평점이 다다닥 나옴.

여기서 대충 그 5~6개의 모스트 캐릭의 kda가 2~3점대 승률 40~60대 캐릭이 많아야 개는 사람임.

 

예를들어 한새끼를 검색했는데 모스트 캐릭 전부다 kda가 2점이 안되고 승률이 20 30 이런다.

개는 뭘해도 사람새끼 아닌모습을 보여줌.

이런애가 한명만 있어도 나머지 kda3넘는애들이 똥치우기 힘든데.

이런애가 2명이상이다.

그판은 절대 이길수가 없음.

물론 세상에 100프로는 존재하지않기때문에 99프로확률로 이길수 없다고 생각하면됨.

 

이게 무슨말이냐면, 지금 해당티어에서 그해당챔프를 했을때 평균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에.

뭐 한두 캐릭 상태안좋고 나머지 상태가 다좋으면 개는 그냥 그 한두캐릭에 한해서 이해도나, 아니면

손가락이 안된다는거지만,

 

전반적인 모스트가 다그렇다는건 이 심해에서 평균적인 개 플레이의 지표가 저렇다는것이고 그말은 즉,

캐릭 숙련도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아예 롤자체에 대한 이해도같은 기본적인 것 자체가 떨어진다는 말임.

 

그말인 즉은, 솔라인서면 일단 터지고 시작하고, 운좋게 터지지않더라도,

무리한 추노, 킬딸친다고 지킬각은 못보고 상대 킬각보다가 역관광당하고, 100판에 1판꼴로 지가 잘크면 혼자 1:5를 하면서 던져줄것이고, 운영적인 측면에서 ㅄ짓, 합류 타이밍에 혼자 따로 노는등. 티어를 올릴수가 없는 행동을 계속 한다는걸 미리 보여주는것임. 

 

실제로 실버 올라올때까지는 이팁으로 그나마 빠르게 올렸는데, 그후로 귀찮아서 노검색 노닷지하니

진짜 이건뭐 브론즈 5에서나 보던 초반 상대 미드타워 달려 애들도 심심찮게 보이고 

라인전 흥했다고 다리우스가 한타안하고 혼자 백도하면서 1:5로 계속 뒤져줌.

니가 제일 잘커서 너 껴서 한타하면 이기고 겜끈낸다니까 하는말이 내가 누굴믿고 한타를 해야하냐며.

계속 독고다이로 던져주면서. 유리했던 겜을 결국 찢어놈.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않음.

 

 

심해 뉴비 충 알려드림.

바로 모데카이져!

모데카이져 우리편에 있고 이긴겜이 없음 레알.

라인전부터 터지고 시작하고 왜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