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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주소로 표시하기 Anastarsia<anastarsia2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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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astarsia2016@naver.com>

심해운영특징


1. 2~3명 상대편을 짜르거나 죽이면 바로 라인푸쉬 혹은 라인압박을 해서 포탑을 밀던가 오브젝트를 챙기던가 해야하는데 아무도 포탑이나 드래곤에 핑을 찍지 않고 집에 귀환을 타거나 옆에 있는 정글캠프로 정글몹 먹으러 감.


2. 적극적으로 오더가 필요한데 라인 포탑 혹은 드래곤 핑을 아무도 안찍고 서로 알피지만 하고 템뽑으러 정글몹 먹는데만 눈에 불을 키고 혈안이 됨.


3. 더티파밍, 혹은 정글링 중에 주변에서 국지전이 벌어져도 절대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백업 합류를 안함.


4. 3~4명이 포탑 압박을 할 때 1명이서 못막는 건 당연한데 꼭 그걸 주지 않고 막으려다가 1킬 보너스를 같이 줌.


5. 자기가 맡은 책임지는 라인을 버리는 경우가 종종있음. 그리고 자기 라인 반대편 정글캠프 도는데만 열중함. 자기 라인을 버리고 라인 관리 자체를 안해서 주변에서 그걸 돌려가며 커버쳐주다가 꼭 사람이 비는 타이밍이 생겨서 그 라인은 억제기 포탑까지 계속 밀림. 자기 담당 라인을 신경 안쓰니까 자기 라인이 밀려서 포탑이 압박당하는 상황임에도 아무도 사수 핑을 찍지 않고 그 라인이 당겨지거나 밀어야 할 때 누가 책임져야하는데 결국 다들 책임감이 없어서 망함.


- 예를 들어 탑라인이 잘커도 탑을 버리고 미드랑 봇쪽 정글캠프에서만 주로 놀아서 탑은 잘 못큰 사람을 비롯하여 돌려가며 커버치다가 수문장이 없어 라인자체가 꼭 비게 되고 그래서 이상하게 그 라인이 잘커도 그 라인이 우주 끝까지 밀리는 상황 발생. 


6. 본인이 잘 크면 본인 라인을 밀어줘야 하는데 라인 푸쉬생각은 절대 안하고 어떻게든 정글링 캠프를 돌아서 템하나 더 뽑고 자기가 더 잘 클 생각만 함. 그리고 상대정글에서 혼자 놀다가 짤림. 그래서 한 라인이 잘커도 스노우볼링을 굴리지 못함. 왜냐하면 게임끝낼 생각을 절대 안하고 알피지만 하기 때문. 여기서 말하는 알피지가 스플릿푸쉬 전략이라면 괜찮은데 절대 그게 아님. 그냥 하루 종일 더티파밍말고 이득취하는 행동을 절대 안함.


7. 이러한 라인관리 능력 부재 장애때문에 팀원 5명 전부가 잘 커도 지는 기묘한 상황이 발생함. 특히 저티어로 갈수록 라인관리 능력 장애들이 널려있는데 서폿을 하면 라인클리어, 라인관리가 불가능하여 캐리하기가 매우매우 힘듬.

 

8. 결론적으로, 심해는 5명 전부 라이너가 아니라 정글러임. 롤이 넥서스를 파괴하는 게임이란 걸 잊어버림.

 

특히 MMR을 의도적으로 낮춰서 200대 미만을 가보면 또다른 신세계. 실력도 멘탈도 탈주율도 굉장함. (이경우 계정을 포기하고 버려야하므로 주의)

 

 

그이외구간

 

​그냥 저렇게 운영안하고 마치 롤챔스마냥 정상적으로 하더라. 끝.

 

 

 

 

 

 

심해운영탈출법

 

0. 더티파밍 어차피 제대로 할 줄도 모르니까 하지마. 플래이상 달고 해라.

 

1.저티어에서는 포탑과 드래곤에 지목핑을 존나 찍어서 라인압박을 계속 죽어라 오더내려야 그나마 운영이 정상적으로 돌아감


2.저티어에서는 라인클리어와 라인압박이 힘든 서포터 포지션을 기피하는게 좋음

 

그리고 참고로, 쓰레쉬는 저티어에서 매우 좋지 않은 픽임.

 

랜턴을 던져줘도 애들이 상황판단장애로 랜턴을 탈 줄 모를 뿐더러 사형선고를 맞춰도 딜을 못넣음.

 

서폿을 할려면 그나마 딜포터가 브실구간에서는 답이다. 물론 제대로 할 줄 안다는 전제 하에.   

 

3.배치받을 때부터 최대한 높은 티어로 가는게 가장 좋은 해결책.

 

특히 아래로 갈수록 관광객의 고의트롤행위/대리기사의 버스행위가 생태계를 파괴하므로 팀운의 비중이 커지며 계속 떨어지기 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