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리스트들이 흔히 군면제를 받았다.

이건 사실 현역,공익 등 강제징집병 복무를 안 할 뿐이지.
다른 형태로 군복무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엄현히 법적으로 "병역면제"와 메달리스트들이 받는 군면제 자체가 다릅니다.


룰러 또한 "예술체육요원"의 형태로 복무하고 있는 겁니다.
복무기간은 2년 10개월이고
500시간 가량의 의무 봉사시간도 있는걸로 앎.
소집해제가 되면 물론 통지서도 날라올거구요. 
이후 예비군으로 써 당연히 편성 되 교육도 받을겁니다.


E스포츠도 아시안게임 등 세계대회로 확장되며 영향력이 커지고
실제로 금메달리스트가 군면제 혜택까지 받는 현 상황에 정부가 대응을 안 할 수 없습니다.
기성 스포츠쪽은 수 많은 법과 제도로 이미 국가운영의 테두리에 들어와있고 지원을 받고있죠.


E스포츠업계가 "스포츠"란 이름을 자칭하면서 사건사고가 있었음에도 지금도 노력하는게
스포츠로써 대중에게 인정받기 위한 자기증명을 계속 하는 과정을 보고 계신겁니다.

정부 입장에서도 스포츠의 파급효과와 경제적 효과를 생각하면 키울만하죠.
이터널 리턴은 무엇보다 지역연고제를 시행한 국내 E스포츠 종목 중 최초기도 하고

E스포츠업계도 세계대회 메달리스트 혜택, 상무E스포츠단 구성, 지역 대회구장 지원 등
정부에게 제도적으로 지원을 받기 위해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하죠.
마침 현 정부도 E스포츠와 게임에 그리 적대적인 모습은 아니니까요.

그 노력의 첫 결과가 이터널리턴 선수의 조건부 겸직허용이였습니다.


그런데 예술체육요원 복무 중인 메달리스트 선수의 조세회피 이슈??

국방부 입장에선 겸직 허용한 선수들까지 이슈 터지면?
누가 비난과 책임을 감수하겠음? 추궁 당하고 국회 청문회 ㅈ나게 불려다닐 미래가 뻔한데?
바로 겸직허용 취소.


군머식 일처리라고 까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짜 국방부가 관련 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