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는 늘


어떻게든 '덜' 말려서 약간 밀리는 상황을 중반까지 끌고가고


그상태에서도 어떻게든 상대 빈틈을 찾아 크랙 한방을 내던 선수였음


월즈 쓰리핏 하는동안 단한번도 우월한 체급으로 상대를 라인전부터 찍어누르고


그 소소한 이득을 바탕으로 끝까지 스노우볼을 굴리던 라이너가 아니라는거임


그리고 그 맥락은 도란도 마찬가지고 ㅇㅇ



근데 그 '덜' 말리는 핵심이 바로 케리아의 원딜유기였다는거임


아무리 빈틈을 잘찾고 크랙 한방을 노리면 뭐하냐고


그게 의미없을정도로 상대 라이너와 이미 격차가 벌어져있는데 ㅋㅋㅋ




페이즈를 유기하고 상체에 힘을 주는게


고작 상체를 '덜' 말리게 하기 위함이라고?


이렇게 생각하는 놈들은 그냥 그 한끗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모르는 놈들임


그 한끗으로 도란형 선수들이 크랙을 낼수있느냐, 아니 시도해볼수 있느냐가 갈리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