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i9 9900K

RTX 2070 사용하고있습니다.


3D게임그래픽디자이너이고 영상편집도 같이하고있어서 컴사양은 상위급이라 생각하구요

3D렌더링이나 영상렌더링시 CPU점유율이 80프로까지 올라가는 작업을해도

CPU온도는 50도 수준을 유지하고 팬도 조용합니다.


그런데 로스트아크는 점유율이 널뛰기하면서

20프로대 점유율을 유지하다가 중간중간 50프로대로 올라갑니다.

최고로 올라갈때가 영상렌더링할때보다 점유율이 훨씬적은데도

CPU온도가 80도까지 올라가면서 팬이 엄청시끄러워지네요


CMOS에서 팬속도를 무소음으로 설정하고 CPU가 80도를 넘어

데미지를 입을상황이 왔을때만 풀스피드로 돌게 해놨는데

게임중 10분에 한번꼴로 팬이 풀스피드로 엄청돕니다.


웃긴게 게임중이 아니라 대기화면에서도 주기적으로 CPU를 엄청 쓴다는거죠


게임사양이 문제가아니라 클라이언트를 켜놓고 서버입장 대기중일때도

CPU를 이렇게 쓴다는건 클라문제가 있는건데 빠른수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