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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01:21
조회: 31,656
추천: 27
스트리밍도 보고 북미섭 조금 해봤는데 북미섭 반응이 좀 안 좋네요 ㅠ어제랑 같은 시간인데 어제에 비해 시청자 21만명 정도 빠졌어요
이게 보이스 액팅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스토리에 혹평이 엄청 심해요. 너무 오글거린다고 12살짜리가 하면 좋아할지도 모르겠다 스토리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고 몰입이 1도 안된다 너무 weeb 게임이다 클리셰 덩어리다 이런 얘기가 많아요 솔직히 저도 스토리 같은 거 좋아하지만 스토리 구간 게임하면서는 약간 개연성이라던가 몰입감이 너무 떨어져서 힘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혹평이 많은 거 같아요. 얘네는 거기다 직업별 튜토리얼도 삭제돼서 더 몰입하기 힘들어 하는 거 같구 엔진 한계인지 그래픽 뭉개지는 거랑 cpu 점유율 말도 안되게 높게 찍히는 것도 말 많이 나오고 ui 때문에 모바일 게임 같다는 평이 많네요 해외에 pvp 유저들도 진짜 많은데 pvp도 지금 버그 걸려서 지금 이상하고 그리고 왠지 모르겠는데 지금 북미/유럽 서버 모코코 버프도 없는데 모코코 버프 있는 것처럼 딜이 들어가고 들어와서 이 게임에서 죽을 수는 있는거냐고 말하는데 게임이 너무 쉬워서 긴장감이 1도 없으니까 지루해 하는 것도 있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로아의 진짜 재미랑 매력은 레이드라고 생각하는데 스토리 구간은 그냥 한국처럼 티어1 티어2 완화해서 적당히 쉽게 넘길 수 있게 만들고 처음부터 시즌2 티어3까지 한꺼번에 내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최소 아르고스 정도까지는 맛봐야지 로아에 발을 붙이지 스토리 구간만 있는 상태로 런칭하면 성공하기 힘들 거 같아요. 이미 일본 섭에서는 태칼카부터 시작했는데 망한 전례도 있고 그냥 과감하게 판단해서 아르고스까지 한번에 내버리고 어차피 직업도 6개인가 빠졌는데 직업이랑 군단장 컨텐츠나 이런 거 천천히 추가하는 식으로 템포 조절하는게 좋아보여요 +) 북미섭 로아하면서 느낀건데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그래픽이 많이 너프먹은 느낌이 들어요. 텍스쳐가 유독 뭉개지는게 심한데 텍스쳐 작업이나 광원효과 입히는 작업 같은게 아직 덜 끝났나싶네요. 러시아섭 하던 다른 스트리머도 비슷한 말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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