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데 pve에서 캐릭이 불편하면 몰라도 '어렵다'를 따지는게 좀 웃기지않나?
롤 같은 대전게임에서 상성 따질 것도 아니고, 증전 pvp를 뛰는것도 아니잖아.

하드56 나온지 반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백어택이 막 어려운 수준임?
솔직히 하드56이 하드34에 비해서 백 넣는 난이도 자체는 훨씬 더 쉽다고 봄
패턴이 쌔고 아픈거지, 발동속도가 엄청 빠른게 아니라서 백넣는 시간도 상당히 널널한편이라 봄

난 사멸, 타대 난이도 논할 때, 왜 자꾸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논하는지 모르겠음.
멀쩡한 최종컨텐츠 하브렐 56관은 냅두고, 왜 아직 일정 공개도 안된 일리아칸으로 쉐복을 하는거임?
"일리아칸나오면 또 타대딜러들이 압승함, 사멸 병신됨"
사멸을 몇번이나 상향을 해줬는데 뭔 타대가 또 압승이며, 여름에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는 일리아칸이 빽어택이 쉬운지 어려운지는 도대체 어케아는거임?? 내가 모르는사이에 일리아칸 내부유출댐?

사멸 난이도 볼때마다 생각나는게 메이플 블래스터임.
메이플 블래스터가 스킬 캔슬이 중요해서, 막 손이 엄청 바쁜 직업인건 알겠는데
헤네시스가면 마을에서 허공에 캔슬연습한다고 막.. 남들 앞에서 진짜 의미없이 캔슬 자랑하는 그런애들있거든
"나는 이렇게 어렵고 대단한 직업을 하는 사람이다" 딱 이런거 과시하는느낌
로아도 솔직히 그런 느낌 받는경우 꽤 자주 있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