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한테 빛강선, 친구같은 존재였을지라도 같이 일하는 직원입장에선 그저 한 명의 상사인데 은퇴하는 상사한테 저런 말을 한다?

강선이형은 진짜 잘 살아오신분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