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가치는 작년 이맘때쯤 대비 1/4? 못해도 1/3 이하로 작살났고

작년부터 이제까지 스펙업을 위해 투자한 골드는 어마무시할 정돈데 

정작 받는 버스비는 그 당시 벨가 200골대 초중반이던게 지금 데칼 100골대 중후반으로 약 50골쯤 까임.


물론 그 당시는 메난민으로 인한 특수가 엄청난 상황이었던 건 아는데

그래도 사람 심리가 그 당시 대비 골드가치는 3~40%, 근데 동일노동으로 버는 골드량은 75% 수준이라

종합적으로 내 수고에 대한 가치비용은 25% 정도로 절하됐다 생각하니 의욕 겁나 안 남 ㅋㅋ


그 땐 뭐 한창 스펙업에 골드 꼬라박힐 시기였기도 하고 벌리는 맛이 있으니 

삘 받으면 한두시간 연속해서 줄창 버스돌리기도 했는데 지금은... ㅋ

걍 세팅 바꿨을 테스트차, 혹은 정말 심심할 때, 아니면 섬 같은 거 기다리면서 애매하게 시간 남았을 때

가끔 두어 판 돌리는 정도고 바로 치워버리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