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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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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의 마녀들1. 서리의 마녀 타르실라
![]() 마녀 타르실라는 슈샤이어 서리의 땅 어느 동굴안에서 은둔하며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누군가 버리고 간 한 아이를 보았고 그 아이를 데려와 오랫동안 같이 살았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마녀와 같이 살고 있는 아이를 저주받은 아이라 생각하여 죽여버렸고, 같이 살며 정이 들었던 아이가 변사체로 발견되자 타르실라는 폭주하게 된다. 현재에 이르러 타르실라의 모습은 거미인간의 외형을 띄고 있다. 타르실라'들' 중에 모험가에게 죽는 운명을 벗어나려고 몰래 은둔하며 살던 한 개체의 타르실라가 있었는데 이 타르실라는 'D20141120D' 에게 세상의 비밀과 주어진 운명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게끔 인물들이 설계되어 있다 라는 진실을 알게 되자 자아를 찾게 되었고 이 때문에 오랫동안 죽지 않고 도망치며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모험가에게 진실을 전하던 중 창조자가 알게 되어 타르실라는 자아를 잃어버리고 공격본능만 남게 되어 모험가를 공격하게 되고 결국 죽게 된다. 2. 매혹의 마녀 사라히엘 ![]() 대해적 크림스네일이 있다면 200년전 바다의 왕 '하얀재 비오시카' 가 있었다. 마녀 사라히엘은 비오시카에게 금기의 해역에 바다의 주인이 될 '보물' 이 있다며 전해주었고 그 말을 들은 비오시카는 아무도 건너지 못한 성역의 보물을 찾으러 떠났다. 먼 훗날 마녀 사하리엘은 아르카디아 성역에서 모험가에게 죽는다. * 200년 후 한 사내가 하얀재 이름 가진을 해적의 선박에 올라서고 그 안에 저주 받은 해골들을 다 박살내 버린다. 해골들을 처리한 후 사내는 선장실에 들어가고 백골이 된 비오시카를 만나게 되며 모자와 옷에 묻은 해골의 재들을 툭툭 털어내면서 같이 모험을 떠나자고 말한다. 그 사내의 이름은 크림스네일이다. 3. 혼돈의 마녀 ![]() 페트라니아 원주민 혼돈의 생명체 중의 마지막 생존자였다. 카제로스가 창조한 악마들에 의해 혼돈의 생명체들이 소멸했는지, 어둠만 있던 페트라니아에 붉은 달이 생기고 질서가 세워진 시스템에 적응을 못해 소멸한 것인지 불분명하다. 혼돈의 마녀를 끝으로 혼돈의 생명체들은 모두 소멸했다고 나와 있다. 카제로스는 오르페우스와 페트라니아 이 두 차원을 하나로 통합하길 원했다. 그렇기 위해선 오르페우스로 넘어갈 수 있게 차원의 균열을 만들어내야 하였는데 이 문제를 가지고 심히 고민하고 있을 때 혼돈의 마녀가 카제로스에게 다가와 " 붉은 달의 빛이 꺼지면, 차원이 뒤틀릴 것이다. " 라는 말을 남기며 사라졌다. 프로켈은 혼돈의 마녀가 만들어 낸 악몽을 목도했다고 하였는데, 도대체 어떤 악몽을 보았길래 분열까지 되었는지 알 수 없다. 4. 마녀 싱클레어 스토리 메인격의 마녀는 아니다. 페블링과 이끼바위들이 살고 있는 봄블링 아일랜드에 살고 있으며, 토토이크와 같은 이름없는 바위거인도 살고 있다. 그곳에서 조각바위들을 모아 페블링이 되는 마법 연구를 하게 되었고 연구가 잘못 되는 바람에 이끼바위가 되는 저주에 걸렸다. 훗날 그 저주를 모험가가 풀어주었는데 스스로를 저주에 걸린 공주라면서 공주의 입술에 뽀뽀를 하면 저주가 풀린다고 글을 적어 놓았다, 모험가는 강냉이 해독제를 만들어 먹인 후 마지막에 뽀뽀를 하였다. 모험가는 저주에 풀린 그녀를 보았고.... ![]() 나이 지긋이 먹은 노인 마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얘는 그냥 모코콩 아일랜드의 사악한 마녀다. 세계관이나 인겜 스토리, 기록 문서에서도 언급이 없고 그냥 컨텐츠로서 만든 마녀다. 저런 마녀 말고 앞으로 스토리에서 언급되고 중요한 떡밥을 남기는 마녀가 더 있을 것 같고 싱클레어를 제외한 이명을 가지고 있는 마녀로는 현재 서리, 매혹, 혼돈의 세 마녀가 있고 앞으로 어떤 이명의 마녀가 나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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