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부분의 군단장 레이드에선 조력자가 뜬일이 거의없는데 딱 이 2개는 하다보면 조력자가 은근보임

1. 프리우나.
백스텝보다 텔포를 오지게 써대기도 하고 패턴따라 저달이 증발해버림. 낙인이 끊긴다기보단, 낙인을 뿌리려는 순간 사라질때가 매우 빡침. 딜찍팟인 경우 이런 상황이 2번 정도만 있어도 조력뜸....

2. 라카이서스
라카이서스의 피 때문에 딜러들이 정신을 못차림. 덕분에 나도 정신을 못차림. 피먹고 날아가서 누운 딜러들 후속타에 죽을까봐 호다닥 콩콩이 찍어주고 흩뿌리기 날리고하느라 정작 공증은 신경도 못씀. 급하게 낙인쓰다가 끊기는건 덤이요, 이새끼 짤패도 열받아뒤짐. 다른 곳은 케어하느라 공증이 끊겼어요, 낙인이 끊겼어요 이런 말이 잘 안통하는데 얘는 솔직히 진짜 그럴수도 있다고 말하고싶음.
그지같은 보스 매주 할 때마다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