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유튜브를 보든
그게 눈치보이면 아주 단순한 문제 하나를 가지고 왜 라는 질문을 스무번 던져봐
시간 존나 잘가
남과 싸우거나 남들이 싸우는 걸 보고 즐기려고 하는 건
당장은 스트레스 풀리는 것 같기야 하겠지
결국 자극은 자극이니까
근데 그런 자극은 말초신경 자극적이라
결국 더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되는데다가
자극과 보상의 피드백이 요상해져서 정신이 맛이 간다니까?
뿐만 아니라 애초에 그런 걸로 스트레스 해소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정신 상의 문제가 있는 거야
제발 그냥 눈앞의 자극만 좇지 말고
생각을 좀 해
도파민 스위치 보고 이성을 잃은 쥐새끼 마냥 살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