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벨에서의 일이다

바드서폿이었다

뭔가 딜이 안밀려서 보니

바드가 머리위에 마름모 3개를 주렁주렁 달고 있었다

계속 유심히 지켜보니

마름모가 없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버프도 잘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서 끝나고 "정화룬 하나 챙기셔야겠어요" 하고 알려줬다

그러니 바드가 하는 말


"잉? 저영? 있눈뎅"


없잖아 개색갸




오늘도 공팟은 험난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