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다시 말을 고쳐서 한마디로 요약하면 될거같음.

게임이든 뭐든 뭘해도 즐거울 때는 커뮤니티 보는 것도 사실상 스킬을 어떻게 찍냐.
스킬을 어떻게 굴리냐 정도만 보고 살았고 밸런스따위 알빠노?이었던거라고 생각한다.


현재는 즐길만한게 지금 로아랑 일부 게임밖에 없으니까
커뮤니티를 들락날락하게되고, 뭐 거기에 빠져들면서
쓸데없이 밸런스 싸움에 멘탈 불태우고 그런거 같음........

그냥 겜 속에서 내가 즐거우면 됬지.라는 마인드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그냥 솔직히 게임을 얼마 안하더라도  커뮤를 끊으면
맨날 치고박고 싸울 일도 없을테고 맘이 편해질지도 모르겠다ㅋㅋ
커뮤를 그냥 내가 필요한 정보 찾는것. 선에서만 선을 긋고 사는거지...


그래도 인벤 죽치고 시작한거는 블소가 처음이다시피한데
로아처럼 매일매일이 불타오르진않았어.....그건 확실해요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