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하익에 뒤늦게 시작해서 유튭보며 구글검색하가며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내실?하면서

섬마 왤케귀찮냐 욕도 해가면서 하고

거미가 주던 거심먹었을때 기부니가 참 좋고 아무것도 모르고 여자친구랑 둘이서 

도가토가 뭔지도 모를때 가서 배템다쓰고도

못 깨고 나와도 재밌다 이거 깰수있을거같은데? 

하면서 계속 더 트라이하고 결국엔 요호?아리같은것 밖에 못잡았지만 그래도 좋다고 하이파이브도 하면서

공팟은 서로 무서워서 데스칼루다 둘이서 몇일동안 잡으면서 이정도되면 공팟가서 해보자하며

처음 매칭으로가서 클리어했을땐 서로 너무 좋아했었음....

그러다 군단장이란걸 처음으로 가봤을때의 설레임은 정말 지금도 다시 느껴보고싶을 정도임...

유튜브에있는 모든 공략영상은 다 보고 트라이같것 같은데 막상 가보니 하나도 기억이 안나고

이게 뭐라고 긴장이되서 스킬은 허공에다 날리고...두둥 두둥 두둥은 왜 지금도 어려운지...

그러다 처음으로 선클했을때는 아직도 못 잊겠음....
 
그러다 현질도 조금씩 하게되고 레벨이 오르고 하다보니 더 많은 군단장들과 다른 가디언들 공략하는 재미가

정말 재밌는 게임인것같아서 쭉 하고싶네여 열심히하는 뉴비들도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