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온 윈터>
도대체 카멘은 언제쯤 저희가 플레이해 볼 수 있을까요?

요거 말씀드리면요? 제가 내부에 들어가서 혼쭐이 나거든요.
내부 개발자한테 혼쭐이 나는데요.
일정 관련 부분 좀 제가 몇가지 얘기를 한번 드려보도록 할게요.

저희가 일리아칸 같은 경우에 얘기 많이 들었었거든요. 리샤의 편지가 나갈 때 8월 말이라고만 해서 나갔어요. 아마 그때 이제 아니 왜 날짜를 왜 안 박아줘 내가 24일에 휴가를 써도 되는거야 아니면 31일에 나오는거야 이걸 알아야지 내가 휴가를 쓰든 뭘하든 일리아칸 대비를 하지 약간 요런 말씀을 하시는 걸 제가 보긴 했었거든요. 근데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때 24일에 될지 안될지 사실은 확정할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때까지도,

이제 저희가 엘가시아를 4월에 냈었죠? 그때? 마지막까지 전 부서가 폴리싱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엘가시아 때 풀어주고 싶던 떡밥이나 회수해야 되는 어떤 그런 얘기들도 많았고 연출도 정말 많이 들어갔죠. 그래서 엘가시아 때 모든 부서가 정말 단합해서 마지막까지 폴리싱을 엄청나게 했고 그렇게 하다보니 일정이 스노우볼이 이렇게 돌아가서 일리아칸까지 일정에 영향을 좀 미치게 됐죠.

그러다 보니까 일정을 우리가 과연 8월 24일에 마칠 수 있냐 없냐 약간 요거 자체가 사실은 약간 불투명한 상태였어요. 그래서 이제 CM리샤님도 이제 이거 일정 좀 공개해주면 안되냐 약간 그런 요청을 주셨는데 아 이거 24일에 될지 안 될지 확답을 할 수 가 없다라고 하면서 사실은 죄송하지만 그 당시에도 이제 8월 말로 해서 나갔었고요. 최악의 경우 31일로 연기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좀 나갔었고 저희가 아마 티저 영상 공개하면서 그때 이제 24일로 박았었고요. 사실 이제 23일날 밤을 철야를 했어요. 그때도 이제 일리아칸에 문제가 있고 뭐 진행불가 이슈 이런게 있어서 거의 아침 5시 돼갖고 해결하면서 이제 다음 아침에 이제 부랴부랴 브랜치 준비하면서 패치를 좀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때 밤 꼴딱 새면서 이제 일리아칸 일정 맞추려고 준비했었는데요.

이게 그런 일정을 저희가 미리 좀 하기가 어려운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특히 카멘 같은 경우에는 저희 어떻게 마지막 군단장이잖아요. 저희도 이제 일정을 정해버리면은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 저희가 퀄리티를 타협해야 하는 경우들이 생겨요. 그니까 뭔가 아 이때까지 안 내면 욕 먹는데 또 혼나는데 그러면서 이제 어떻게든 야근을 해서라도 일정을 맞추려고 하다보면은 아 이거 도저희 죽어도 안되네 이건 빼고 뭐 약간 이런 것들이 생겨요. 그러면 사실 만들고 나서도 아 카멘 이렇게 만들고 싶지는 않았는데 또 누구도 만족 못하는 결과물이 나올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요런 부분은 저희가 일정을 좀 이렇게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라 양해 부탁드리고요. 너무 폭넓을지 모르겠지만 내년엔 무조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