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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23:11
조회: 4,143
추천: 1
★(분석) 로아 순수노잼으로 느끼는 사람이 있는 이유![]() 1. 일일 컨텐츠 카던 왜 2회를 입장해야 하는가? 왜 몬스터들 젠을 일정량 이상 잡았을 시 나오는 트리거로 설정해두었는가? 이 두 가지 의문이 카던을 진짜 불쾌하게 함. 헬스를 해도 헬스장까지 가는 게 가장 큰 관문이라고 하지? 카던도 입장을 누르고 재입장을 누르는 게 가장 큰 고비임. 그냥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불쾌함 그 자체. 가토 역시 왜 2회를 해야하는가? 가 적용된다. 에포나는 아마 일일에포나가 힘들어서 로아에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한다. 2. 주간 컨텐츠 도비스 도가토 이 둘은 도대체 왜 살아남아있는지 의문이 생길 정도로 병신인 컨텐츠. 왜 보정인지조차 해명되지 않으며, 둘을 그냥 통합시킬 순 없는걸까? 내 생각엔 그냥 도비스+도가토+가토를 합쳐서 주간 2~3회 하는 컨텐츠를 만들고 보상을 늘리는 편이 나아보인다. 레이드 레이드에서 우리가 피로를 느끼는 이유는 딱 한 문장으로 귀결된다. 지나치게 많은 반복을 통해 여러 캐릭터로 많은 사람들과 많은 관문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선 왜 여러 캐릭터로 같은 레이드를 반복해야 하는지부터 이해가 안 된다. 로아는 사실 한참 전부터 6캐릭 3컨텐츠 골드획득 구조를 원정대당 20회 같은 형태로 변경할 수 있었다. 이렇게 됐을 때 바로 보이는 긍정적인 효과는, 같은 레이드를 반복하는 횟수가 줄어들며 지나치게 많은 캐릭터를 접속할 이유가 없어진다. 키우고 싶은 캐릭터를 일정 갯수 지정하여 성장을 집중시킬 수 있다.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과 한다는 것은 로아의 레이드 컨셉을 그렇게 밀고 나갈 것이라면 사실 솔로컨텐츠형으로 수정하긴 어려워보인다. 그래도 4인 형태로 변경해서 클리어 할 수 있게끔 하는 건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 다음으로 쓸데없이 많은 관문 구조다 비아키스 1관문 카양겔 1관문, 아브렐슈드 1,3,5관문, 일리아칸 1관문은 사실 스토리상에 별로 쓸모가 없다. 아예 삭제를 하라는 말은 아니고, 원정대에서 아브렐슈드를 100회 이상 클리어했다면 아브렐슈드 관문을 축소해서 진행할 수 있는 특혜를 주면 어떨까? 다른 사람을 도우러 갈 땐 모든 관문으로도 진행 가능하고, 스킵을 희망하는 사람은 스킵팟으로 피로도를 낮출 수 있다. 게임사에서 플레이타임을 유지시키기 위해 많은 장치를 심어놓은 것은 안다. 그러나 모든 게임이 당연히 그러진 않는다. 심지어 극악무도한 플레이타임의 사냥이 주 컨텐츠인 RPG들 조차도 완화를 통해 유저 플레이타임을 간소화 시켜주는 상황. 어차피 모든 컨텐츠는 나오고 반복되면 재미를 느낄 수 없다. 그러면 무겁게라도 느껴지지 않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3줄 요약 1) 카던1회, 가토+도가토+도비스 통합 주2~3회 컨텐츠로 구현하면 좋을 것 같다 2) 6캐릭 3컨텐츠 골드획득 -> 원정대 20회 골드획득 이게 더 나은 구조같다. 3) 원정대 동일 레이드 100회 클리어 시 관문 축소 진행 기능을 넣으면 피로도 잡을 수 있지않나? 괜찮은 의견이라면 개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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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절제협회] 사멸의 왕, 절제가 하늘에 서겠다.
[더워요33] 무적007은 부활할 것이다.
로아 인벤 전광판 시작!!






부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