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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9 05:09
조회: 12,521
추천: 148
로아 입문 8일차 모코코의 오늘의 스익 일기![]() 스익 일기를 4일 만에 다시 쓰게 되네요 저는 루페온 서버로 시작해서 지금 기상술사 직업으로 스토리 익스프레스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애니츠부터 시작해서 오늘 새벽 드디어 로헨델을 거쳐 욘에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로아 유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나름 순조롭게 로아에 적응하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점핑권을 빨리 써서 성장에 집중할까 라는 고민을 했을 때도 있었지만 전 이 게임을 단기간에 접을 생각은 1도 없어서 스토리부터 하나하나 천천히 맛보자는 생각으로 스익으로 로아를 입문하고 있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루테란 서부/동부에서의 임팩트가 워낙 강렬해서 (영광의 벽, 남바절은 진짜 연출이 맛있었습니다) 이를 훌쩍 넘는 연출은 쉽게 나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스토리를 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로헨델을 맛보면서 진짜 더 맛있는 녀석이 나타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엘프 느낌 나는 배경부터 너무 맛깔나고 전반적인 스토리도 몽환 군단에 오염되는 세계수, 그리고 군단장 아브렐슈드 던전의 수려한 연출은 새벽에 스토리를 진행하는데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만들었습니다 ![]() 그런데 로아 유저 분들께서 이 로헨델을 능가하는 연출이 앞으로도 더 나올 것이니 기대하라는 말씀을 해 주셔서 지금 엄청난 설렘을 간직한 채 로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로헨델은 개인적으로 브금/연출/스토리 3박자가 완벽했던 대륙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덕분에 오늘 로아뽕이 조금 더 많이 찼던 계기가 되었네요 근데 방금 전 욘 스토리를 조금 살짝 맛봤는데 직전 대륙이 로헨델이라서 그런지 뭔가 확 땡기는 느낌이 없네요 많은 유저 분들이 욘 대륙 스토리는 다른 곳에 비해 노잼이라고들 하셨는데 좀더 먹어봐야 알 것 같네요... 그리고 어제부터 가디언 토벌, 카오스 던전이란 것을 입문해 봤습니다 가토 처음할 때 모코코 냄새를 맡은 고수 분들이 오셔서 서포팅을 몇 번 해 주셔서 나름 수월하게 입문했습니다 로아의 꽃이 레이드라고 들었는데 그 단편을 조금이나마 맛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근데 이 하루 2번씩 숙제하는 걸 고인물 분들께서는 모든 캐릭마다 다 돌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소름이 끼쳤습니다 요즘 들어 로아 스토리에 흠뻑 빠져 있고 너무나 재미있게 즐기는 중입니다 이렇다 보니 어제는 아크 패스랑 크리스탈도 구매를 해서 핫딜샵/보너스룸 물품도 구비를 해 뒀습니다 많은 로아 유저 분들이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면 후회는 하지 않는다고 조언을 주셔서 기꺼이 투자했습니다 이 게임 입문하기 전에는 워낙 로아에 대한 여러 밈들을 숱하게 듣고 와서 "강선이 형 라이브 보고 입문했는데 진짜 사람들이 말하던 것처럼 순수노잼이면 굳이 입문하는 의미가 있을까?" 이런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 입문하니까 진작에 빨리 입문해서 '마하라카/빙고 이벤트 더 빨리 할 걸' 이란 생각이 들 만큼 200% 이상 즐기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저도 레이드까지 할 수 있는 스펙으로 성장해서 로아 엔드컨텐츠까지 맛있게 즐기는 유저로 빨리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오늘 나오는 소울이터도 조만간 입문해서 맛있게 즐겨야겠네요 다들 즐거운 로아 되십시오!! 서버 : 루페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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