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작성했던 사람임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4811/6510635


댓글이 엄청 많이 달렸었는데... 일일이 댓글 못달아서 죄송함

- 나이는 올해 40대 진입했음.  6월에 어려진다고 해서 다시 30대가 되었음
- 자동 세이브가 되는 건 아는데, 세이브가 어디서 이뤄지는건지 어떻게 되는지 그게 궁금했음
- 그 이후의 얘기를 하자면 스익으로 했고, 베른 남부 밀고 나서 1445까지 찍어놨었음 
- 내 나름 재밌게 로아하고 있음 (소소하게 과금은 하고 있고, 카드팩은 지금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
- 내 기억이 맞다면, 스익 얼마 안남았을 때 에포나 이런 것들이 열렸었음 (욘이였던 것으로 기억)
- 주말에 미친듯이 스익 보상은 받아보겠다고 욘-페이튼-파푸니카- 베른남부은 거의 스킵하다시피 밀었음
- 부족한 로아 지식은 인방이나 로플릭스 보면서 배웠음 
- 레벨이 낮으니 스토리 미는데도 시간 걸려서 4월 중순까지 1445 찍어놓고 강화는 안함 
- 나중에라도 발탄은 버스 안타고 직접 해보고 싶어서  


현재 
- 지금까지 웨이 3번 놓침 (세구빛 12각 안됨)
- 아직까지 거대한 금괴 획득 경험 없음
- 모코코 1261개, 섬마 77개, 미술품 40개, 거심 12개, 이그네아 10개 , 오페별 3개, 오르골 4개 
- 지난주부터 군단장 레이드 돌기 시작함 (현재 1490)



뜨문뜨문 로아하면서 있었던 일 캡쳐했음 
닉네임은 가렸음

2023년 2월 24일



모코코는 미리미리 캐자고 생각했는데, 저기서 난관에 봉착함
90분정도 혼자 쳤나? 
나중엔 키보드 'C'  위에 알보칠병 올려놓고, 알보칠 위에 왁스 올려놓고, 치킨 먹었음
움직임이 없고 반복 행위하니까 무슨 경고문 떴음
쫄아서 직접 스킬도 썼다가 평타도 썼다가 알보칠도 썼다가 왔다갔다하면서 쳤음





결국 내가 이김






다른 모코코분도 드시러 오셔서 같이 침 
(방금 저분 레벨은 지금 몇일까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1540 나보다 높구나....)
나중엔 3명 정도 더 오셔서 다같이 열심히 때려서 다같이 모코코캠



2023년 2월 27일 



루드릭, 소금거인은 강한 형님 누님들이 잡아주셔서 했는데 
쟤는 못잡았었음 접속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지역챗에서 쳐봤는데 사람이 없었음
3번정도 더 와서 보니 쎄신 분 있어서 잡을 수 있었음

초반 필보가 참 그런게 기다리는 것도 힘들고, 늦게 접속하면 사람들이 없어서 힘들었음 
나도 아이템 레벨 300대 진입하고나서, 천둥 할머니께 인사드리러 왔다가 소금거인 같이 잡고 그랬음


 


드디어 남바절... 
개인적으로는 유튭에서 처음 볼 때는 무지 슬펐는데, 여러번 보고 나서인지
직접 미니까 덤덤해졌음
지금에 와서 드는 생각은 개인적으로 영화 7번방의 선물 매우 싫어하는데
신파적인 부분이 많은 건 좋은 게 아니라고 생각함




23년 2월 28일



또 해야 한단 생각에 좀 그랬음 
내 기억엔 이게 더 오래 걸렸음




23년 3월 1일 



드디어 배가 생겼다 
배를 360도 돌려보기도 하고, 좌우로도 움직여봄 
뭔가 바다로 처음 나가고 배경음악도 확 바뀌면서, 이제부터 모험이다! 라는 설렘이 있었음 
물론 그런 감정은 이날 하루뿐이었음




23년 3월 4일



애니츠 갔다가  처음 참여한 애니츠 협동퀘




23년 3월 5일


밀수꾼이 되니 내 이름도 바뀐게 신기해서 캡쳐함


"내가 바로 루테란의 영주" 라는 퀘스트를 완료 하고 싶었는데
고급 회복약을 만드는 게 골드가 드는 걸 그 때 처음 알았음

완전 무과금 까진 안하더라도 초반에는 직접 벌어서 해보는 것도 재밌겠다 싶단 생각이 들었음
그런데 거래소도 사용 못했음
나중에 거래소 열리면 
수집품 남는 거 팔아볼까, 필보 잡으면서 형님 누님들이 나눠주신 템이라도 팔아볼까 했는데 
보증금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그때 배움




슈테른 입성 
지금은 슈테른 가서도 안타지만, 
처음 슈테른 갔을 땐 저걸타서 이동해야만 하는 줄 알았음
나중에 업적확인해보니까 이동 수단 타는 업적은 슈테른만 완료함 

처음엔 누구나 다 그렇듯 모든게 재밌음 
저 당시엔 진짜 롯데월드 기분 났었음

마찬가지로 카던 처음 돌 때도 그랬음
이게 바로 핵앤슬래시지 외쳤는데
그 기분 딱 2주갔음 



2023년 3월 7일 

생애 첫 가디언 토벌 딱렙이 아니였어서 금방 잡긴했었음 
지금도 가토는 솔플만 하고 있음 (가토는 내 나름의 수련장임)




23년 3월 30일



첫 실패..  딱렙에 갔을 때 못잡아서 강화 좀 더 하고 잡았음



4월부터 6월말까지 지방으로 출장을 다녀셔 캡쳐를 많이 못했음
그래도 매일 로아 접속은함
일과 마치고 pc방 가기도 했고, 나중엔 회사 컴퓨터 들고 가서 숙소에서 로아 접속했음
레이드는 여유 생기면 해야겠다 생각하고 내실 위주로만 했음



23년 4월 7일 



모코코 챌린지 하는 중 어둠군단 하라는 임무가 있음  
어둠군단은 페이튼에만 있는 줄 알고 
3번을 트라이했는데, 혼자 아니면 둘... 결국 포기함

나중에 1445 찍고 칸다리아 영지 카게 돌다보니 깨져있었음 그 때 카게가 랜덤인 곳도 있단 걸 알았음


보상을 받은 게 없는데, 보상 획득 완료라고 나와서 캡쳐함




23년 5월 2일


지역챗에 몽환의 궁전 모코코 같이 캘 사람 찾는다고 해서 
파티플레이로 처음 돌아봄
친절하게 건슬님이 알려주셔서 막힘 없이 했음 


23년 5월 8일



저 서머너 봇이던데, 신고 3번을 했는데도, 계속 있어서 캡쳐했음
지금은 없어진듯

보통 모험의 서 수집품을 왠만하면 직접 파밍하려고 했음에도 토토이크는 정말 힘들었음 
저기가 꿀자리라서 그런지 저기만 가면 봇이 있었음
봇들은 죄다 서머너였음 

지금도 수집품은 한두개 남았을 때까지는 파밍하고 1~2개 정도만 구입했는데
토토이크는 정말 안나왔었음 
결국 토토이크 수집품은 많이 샀음


23년 5월 14일



욘에도 또...  
모코코 캐기 위해 구조물 부수는 게 나오면 제일 힘듬
지역챗에 같이 캐자고 요청해서 다른 모코코분과 같이 해서 그나마 빨리 캠

저분과는 따로 친추 같은 안되어있었지만, 모험섬에서 자주 마주치다보니
닉네임이 익숙해져서 서로 기억하고 있었음

당시에 성향 관련 호감도 막힌다 이런저런 모코코다운 이야기 나눴음 



저 당시에는 몰랐는데 내 모코코 딱지가 사라졌음 
레벨 뿐만 아니라, 게임 시작한지 일정기간 지나면 사라진다함 
각인 지원도 사라지고...
 
멘붕이 왔음 
부랴부랴 골드털어서 악세 맞추고 그랬음 (각인만 따지다가 엉뚱하게 숙련 반지도 샀음) 
아직 사회로 나갈 준비가 안된 상태로 갓성인이 된 기분이었음...



인벤 이미지용량 제한이 있는 것 같아 여기까지...
나중에 또 적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