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무리 잘씻고 수분이 부족한가 물마시고 물파스바르고 연고바르고 해도

간지럽다못해 따갑!! 따갑!!!!! 하면서 밤에 잠깨고 시발 뭐야 도대체 성병도아니고 

싶다가 아빠가 쓰던 무좀약 혹시 발라봤더니 며칠동안 괴롭히던 부럴 회음부 간지러움이 마법같이 
싹 사라지네

시팔 내가 사타구니백선 이었던거냐..곰팡이감염이라.. 라스트오브어스는 실제 고증이었던 것이다..

청결깔끔쟁이인데 도대체 어디서 이랬나 모르겠지만 샤워하고나서 다리벌리고 중간에
헤어드라이기로 아무래도 말려야할듯?.. 습기가튼게 차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