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구미소재 제조업회사를 다닌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표님이 계셧는데 우연한 계기로 서로 로스트아크를 즐긴다는 걸 알게되었고
같이 게임을 즐겼습니다
현재 저는 와이프회사가 수도권으로 발령이 나며 저도 같이 움직여야하는 상황이 되었기에
회사를 그만두고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디스코드를 하며 대표님과 겹치는 시간대에 같이 게임을 즐기곤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안가 대표님이 회사가 너무 바빠져서인지 잘 안들어오기 시작하셧고
계정판매를 고민하고 계셧습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계정값은 투자한 값에 비해 턱없이 낮았고 자기새끼 같으셧는지
판매를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양도를 하시겠다 약 2년전에 말씀하셧고
게임하는데에도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서 제 계정을 정리하고
대표님 계정으로 제가 계속 플레이하고 있는중입니다
물론 투자도 계속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그리고 성대방송에 나왔던 목소리의 주인공도 대표님이 맞습니다
오갔던 이야기중에 그래도 대표님 계정인데 대표님이 방송한번 타면 좋지않겠습니까?라며
제가 설득을 하며 대표님이 시간을 오히려 빼주시면서 방송을 한번 나가주신것입니다
흔치않은 기회라 생각했고 언제 또 이런거 해보시겠나해서 제가 권유한것입니다
오해사게 한점 대표님과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양도, 판매 모두 잘못되었다는건 알고있습니다
이 일로 피해가 공대원들에게 간다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참 디코를 왜 다른것으로 사용하냐에 대해선 처음에는 디코까지 받아서 사용을 하였지만
통디에 가입되어있는 계정이니만큼 심심찮게 정말 이상한 DM이 많이 옵니다
그래서 와이프 계정으로 활동한 것이니 억측과 오해는 안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