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12월 글만 사진이 날아갔는지 모르겠네요. 더 이전 글들은 잘 살아있던데...

여하튼 저택 1층 2층 사진입니다.

1층 복도



당시 어렵게 얻은 해바라기를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외부는 이미 배치포인트가 없었고 이미 있던 꽃들을 해바라기로 대체해 봐도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부로 들이고 클래식 하게 꾸며보았습니다. 


1층 - 카페(왼쪽 방)

화분이 많이 있으면 좋을 텐데 한 종류밖에 없기 때문에 여기도 해바라기로 공간을 채워줬습니다. 1층은 전체적으로 따듯하고 아늑한 느낌입니다.


1층 - 미술관(오른쪽 방)




벽에 붙어있는 액자는 모두 늙은 화가의 그림입니다. 베디체 옆에 놓인 그림은 오르골 퀘스트로 얻을 수 있습니다.
미술관에서 나가면 복도 벽면에 액자들이 붙어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이 너머에 미술관이 있음을 암시합니다.(지금이야 액자 기능이 있지만 작년에는 액자가 귀해서 그렇게 설계해 봤습니다)


2층 복도

여기서 3층으로 올라갈 때 벽을 상호작용(G) 하면 생기는 틈으로 지나갈 수 있습니다. 복도 꾸밀 때마다 참 막막한데 어떻게 해도 어디선가 본 것 같이 되기 십상이라 멋진 복도를 만들기보다는 최대한 복도가 아닌 하나의 공간처럼 꾸미고자 했습니다. (프리셋을 변경해도 여기만큼은 오래 남겨두지 않을까 싶네요. 누가 복도 아이디어 좀...)


2층 도서관(왼쪽 방) 

도서관이라고 적어놓고 보니 작긴 하네요. 대충 서재입니다.  혹시 서재를 만드실 생각이 있다면 처음부터 설치물을 많이 만들지 마시고 몇 개만 배치 한 후에 사진을 찍어보세요. 설치물이 커서 원하는 배치를 찾기 어렵습니다. 이렇게 두면 사진 찍을 위치가 안 나오고 저렇게 두면 너무 좁아 보이고... 등등(넓은 공간보다 좁은 공간을 꾸미는 게 더 어렵습니다) 


2층 식당(중앙 방)

복도와 이어지는 느낌으로 설계했습니다. (여담으로 원래는 끝 쪽에 포탈을 두고 눈 바닥을 깐 다음 눈 덮인 나무들을 배치해서 이곳을 지나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 나니아 연대기 느낌을 내려고 했는데 눈 바닥이 안 깔려서 실패)  


2층 게임방(오른쪽 방)

현재는 숫자 회전판을 의자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여긴 사실 아이디어가 없어서 대충 만들었습니다. 도망콩)


이왕 쓰는 김에 사진도 많이 꺼내왔고 모험의 서 숨겨진 이야기처럼 만들 당시의 이야기도 적어보았습니다.
길어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차피 영지 볼륨 상 짧게 끝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달까... 
어차피 글 보고 영지 직접 오시는 분은 거의 없으니 글이라도 풍족하게 즐기는 게 좋지 않을까요?

나머지 구역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어제 쓴 따끈따끈한 글)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4811/7822542

영지 오시는 법은 인장을 참고해 주세요. (alt+G 영지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