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외국사는데 복분자 술 선물로 많이 줬거든.
복분자술이 외국이름으로 korean wine이라고 써놓고 팔더라구. 요긴 와인 설물 많이 하니까 겸사겸사 korean wine이라고 복분자술 많이 선물로 줘봤음. 한 100병은 넘게 선물해본듯. 근데 90프로 이상이 wine생각하면서 좋아하다가 막상 먹어보면 너무 달다고 싫어하더라. 무슨 디저트 와인이냐고 물어보고 그냥 첨에 딱 먹고 실망한 표정 짓고 그러더라. 술이 너무 달아도 싫어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