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자는 회사 선배 대리님
소개받은 여자분은 대리님 친구분이 하는 카페 직원분

대리님이 날짜 잡는다! 하고 막 들떠계시는데 이건 못말리겄다

그렇다고 아예 잠수타다니 주선자나 상대에게 예의는 아닌거같고 나가긴 하려고

아니근데 ㅅㅂ 내 얼굴 어디가 맘에들었길래 이렇게된거지
내 면상 존나 개 박살났는데 이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