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향 이클립스 떡밥보고 하는말이긴 한데
원래 많이들 이런생각 하셨을것같음
꼭 본인이 100%납득하는게 아니면 개지랄떨 준비부터 하고
애초에 상대가 뭐라고하든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있음
목적자체가 상대를 까내리는거라서

그냥 쟤는 그런갑다 이런생각을 못하는건
나랑 다른건, 다른 것이 아니라 나쁘다라고 생각하는건데
요즘은 정말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물고늘어지고
그게 선악을 판단할수 있는게 아님에도 그런갑다를 못함
쟤는 그렇게 생각하네 나랑은 다르네 그러고 넘어갈수있는데..

이춘향이 이클립스 버스받은거? 꼬울수는있음
나는 개힘들게땄는데 쟤는 방송인이라 쉽게따네 뭐 이런생각으로.

근데 세상에 공평한거 하나도없어서 누구한테 어려운게 누구한테는 쉽잖어.. 차은우가 "이리와 이년아" 하면 1000만명 넘게 줄을 서겠지만 다른사람들은 안그렇잖아 ㅋㅋ 이런거 하나하나에 엄청나게 신경쓰면서 스트레스 받고 살거냐고

이춘향이 이클립스 버스로따놓고 꺼드럭댄다? 그러면 그땐 떡밥구르면서 욕할수도 있겠지 근데 그런것도 아니고...
애초에 인방계에서 마당발에 이미지로는 부처급인 사람이라 그러지도 않을거임. 난 그 특유의 목소리가 개인적으로 듣기 곤란하게 느껴질때가 많아서 좋아하지 않는 스트리머다보니 이클립스 버스로땄다고 했을때 솔직히 언짢음은 있었음 근데 그건 걍 내 호불호 영역일뿐이지 다른사람에게 할말은 아님

근데 여기는 뭔 이춘향이 못된 버스충이라고 나만 느껴? 이러고 고래고래 확성기켜는 놈들이 이렇게 많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