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시간에 난쏘공 읽다가 울고
김광균 시인 은수저 읽다가 질질짜고
문제집 푸는데 백석 시인 팔원 서행시초 읽다가 질질짜고

암튼 그랫엇음
근데 요즘도 오르골 밀다가 질질 짜는 거보면 여전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