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모습이 딱 그 짝이로구나!

이 간사하고 추악한 마귀놈들,
감히 내 사랑하는 잔재를 이리도 상처입히다니.

어디 눈에 띄기만 해봐라.

필시 네놈들을 내가 잡아족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