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돈이 많아서 다른건지 국적차이인지 모르겠다..
한국 갑부집 딸을 만난적이 없으니

애초에 애기때부터 자기 명의 아파트가있고...
학교도 아무나 못가는 북경에서 진짜 엘리트들만 간다는 학교졸업했고
유학와서도 돈펑펑쓰고
문제는 어릴때 정해놓은 약혼자가 따로 있음
부모님 마인드가 부자는 부자끼리만 무조건 결혼해야한다. (서민들에게 괜히 기회를 줄 필요가없다는) 

그래서 뭐 집에서 라면이나 끓여먹던 나는 답도 없어서 걍 스스로 포기했지

지금은 결국 약혼자(미국 유학가서 의사면허땀)랑 미국에서 잘살고있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