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직업이 불쾌하다길래


화나서 공감을 바라는줄 알았더니


그냥 본인이 로아에서 병신인 직업으로 꿋꿋이 겜하고있다고  자부심을 갖고있음


뭐 매몰비용 때문이거나 대검이라서 키우는게 아니라


그냥 본인이 로아에서 제일 불합리한 캐릭을 키운다는 생각에 취해있는거 같음


뭔 게임하는 내내 다른직업들 정도면 쾌적하다느니 버서커키웠으면 걔네가 그정도로 했겠느니


아니 군대도 안갔다온 새끼가 꼰대짓 하는거보면 꼰대는 그냥 나이랑 상관없는거 같다


일숙 돌리는데 버서커 연설 듣고있자니 화가나네


평소엔 정상인데 왜 버서커 얘기만 나오면 애가 병신이 되어버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