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97충입니다.

97돌을 너무나도 가지고 싶어요.

돈도 여태껏 쓴돈이면 97이 나오는 돈은 썼다고 생각합니다.

아까도 적었는데 그냥 너무 심란하네요.

현재는 블레이드가 저도 마음이 더 가긴 하고
아까 올린글에도 블레이드가 더 많아서

본부캐를 바꿀건 아니지만
블레이드만 앞으로 97저격을 해야하나 싶습니다.

제가 아까 너무 심신미약이여서
글을 좀 정돈해서 다시 적어보았슴니다.

1. 1650 본캐 창술사

ㅡ 저는 창술을 할때 워블시너지를 굉장히 선호하는 편입니다.

워블은 시너지적으로도 단연 미친 goat이고

저는 특치창술인데

팔찌로 신속을 챙겼지만 창술은 돌대 풀효율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블레이드가 있으면 마엘로 인해서
딜타임때 풀효율이 되어가지고 워블을 정말 선호합니다.

실제로 매주 레이드당 1번은 워블을 만들어요
(제가 방을 많이 파기때문)

근데 아드1이라서 노크리가 정말 많이뜹니다.
팔찌는 특신200 순환열정중옵 힘3300입니다.
아드2를 하면 적룡포 노크리가 많이 방어가 되는걸
이론적으로 그리고 직감적으로 알아요.

제 엘릭서 상태는 이러한데
회심종결옵이 있어서 달인은 장갑만 만들면되지만
회심을 버리고 달인을 하기가 참 쓰라려요
엘릭서에도 많은 투자를 한것인데

정말 고민이됩니다.

창술은 그래도 본캐고 무기 초월 및 강화도 끝나서
97돌을 깎고 초각성보고 1660 올려줄수있으면 올릴 생각입니다.

2. 1640 부캐 블레이드

저는 블레이드도 카멘4관에 보냅니다.

현재 각인을
원한 저받 아드 기습 버스트 에포1을 씁니다.

공증각인이 3개죠
아주 ㅈ같습니다 ㄹㅇ로.

4관을 할때마다

이거 예둔돌대아2였으면 10억 걍넘었을텐데
이생각이 그냥 계속듭니다.

아드를 먹고 버스트를 갈겨도
아 .... 예둔 돌대 아드2이였다면
질증 돌대 아드2엿다면 몇천 몇억 더봣을텐데 이런생각도요.

근데 상아탑 나온해 그 작년 12월달에 맞춘 각인이에요
그때는 1600딱랩이였고
달인엘릭서가 존재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예둔보다는 저받이 대세각인이였습니다.
많은 고민을 하고 맞춘거라 아직도 기억이나네요.

비싸게 주고 산 악세기 때문에
97을 깎고 바꾸고싶은 마음이 큽니다.
그때당시 버스트 각인서가 너무비싸서
목걸이랑 다른부위에 직각이 들어가가지고

이건 대격변급으로 바꿔야하기에
쉽게 건들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4관이나 레이드 할때마다 저받아드3에포1이라
그냥 화가 존나리 납니다..

이 두놈중에 이제는 몰빵투자를 해서 97저격을 해볼생각입니다.

누굴 먼저하는게 나을까요

돌때문에 보석이나 기타 강화가 다 멈춰있는 상황입니다.

공팟.생활.버스 부계정 기타등등으로
알차게 주간 40~50만골을 버는
상황이지만 여기에
현질도 했는데 골드와 돈을 다 97로 퍼부었었고
모든 캐릭 주차중인 상황입니다.

본캐를 바꿀생각은 없습니다.
창술은 나름 창술만의 재미가있고
블레는 블레만의 재미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