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내가 해도 못하겠으니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맡기는거지ㅋㅋㅋ
대리깎 맡겨서 실패하면 5만원 돌려주니까 밑져야 본전인 심정? 
내가 했을 때 35만원치 더 박아도 안될거 같으니까 맡기는거 아님??

ㅁㄷㅅ 해명문에서 보면 처음엔 시청자들한테 공짜로 해주다가 점차 유입들이 97돌만 깎고 도망치거나 약속 잡아놓고 노쇼하는 경우가 많아서 돈 받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BJ로서 시청자 유입을 신경 쓸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님. 다만 이런 식으로 돈 받는거 로아 약관 위반아닌가...??

내가 저 사람 처음 봤을때  예약금5 + 성공시 5~ 이렇게 알고 있어서 나도 한번 해볼까 고민했었는데 암만 생각해도 돈아까워서 안했는데 그 몇달 사이에 성공미션이 30만원까지 올라간줄은 몰랐음 ㅋㅋㅋ

어쨌든 이제 본인 입으로 97돌 대리깎 안하겠다고 했으니까 서로서로 Lose-Lose 싸움된거 아닌가? 아...가만 앉아서 1,2,3 만 말해주고 35만원 받아간다고 배아파했던 사람들 입장에선 Win이겠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