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처음 시작햇을때 21년 12월에 시작해서 22년 설날 복주머니 이벤트 33000원짜리 딱 한번 사고,
나머지는 무과금으로 진행.

떠상은 웨이가 끝이며, 당연히 전카팩 전희팩 풀매수는 꿈도 못꿧음. 
왜냐 그때 학식이여서 방세 + 휴대폰비 + 생활비 쓰면 내 수중에 남은돈은 10만원이엇거든... 현질은 무슨...

여튼 그렇게 세구30찍는과정이 헬이엇음...
항해나가서 퀘스트 깨면 카드팩주는 섬무조건 가고, 
모험섬은 무조건 카드팩주는 섬으로가고
에포나도 전영팩주는 에포나만 골라서 깨고,
도비스는 당연히 레이드 클골 모았다가 경매방으로 참여하고,
매주 6캐릭 어비스 8종 or 낙원파티있으면 11종으로가고,
아르고스는 경미참또는 스펙되면 그냥 파티만들어서 다니고,
페이토 페르마타 카드팩은 풀매수하고 다님.
로아온 열릴때면 제발 전선팩 주세요 하면서 간절히 기도까지함.

저 과정을 6캐릭 1년정도하고나니 세구빛 30각이 나옴. 그때부터 나의 로생은 달라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