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도를 아십니까 하면 쳐다보고 아 바빠서...죄송해요 했는데
요근래는 '도를'이라고 말해도 안쳐다보고 '아십니ㄲ..'하는동안 이미 걍 지나쳐서 거기서 말을 더 안꺼내고 붙잡으려고도 안하더라
거기서 더 건들면 본인들이 오히려 귀찮아질거 같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