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 178/75 체지방률 15퍼 전후 유지하다가
육아하면서 헬스못하고 집에서 피스톨 스쾃이랑 물구나무 푸쉬업만 좀 하다보니
178/88 체지방률 20퍼 초반까지 올라왔는데

그 체지방 죄다 얼굴에 몰빵된거같음....
어제 부부의 날이라고 딸내미 어린이집에서 9시까지 놀아줘서 8개월만에 둘이 데이트 했는데
살에 얼굴이 파묻혔였어...

상체 110 바지 32면 아직 배는 안나왔는데 이게 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