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나서 이제 헤어진지 한달 됐는데
일상을 서로 공유하던 버릇이 아직 남아서 그런지
뭐하고 사는지 너무 궁금하다
그렇다고 연락하기엔 다시 행복했던 때로 돌아가긴 힘들것 같아서
속으로만 전전긍긍 중임